안녕하세요 일상이야기 & 식사이야기를 하고 있는 @yeosangwon 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
오늘은 산에 아버지 농장가서 밭일구고 씨뿌리고 농사일 거들어 드리는 하루를 보냈네요!
일 다하고 나서 밭안에 아카시아 나무가 몇그루 있어서 필요없는 나무 전기톱으로 몇그루 베고난후 오랫만에 아카시아꽃 튀김이 먹고싶어 조금 따서 왔네요.
꽃은 활짝 핀것은 별루이고 사진에서와 같이 꽃이 활짝 피기전에 딴 것이 좋습니다.
양이 조금 되는지라 튀김하고 나서 나머지는 담금주로 담글 생각입니다. .
♡ 제가 평소에 아카시아 담그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
우선 큰용기에 물을 담고 식초를 적당량 타서 섞은후 약 30분정도 지나면 물표면위로 꽃속에 숨어있던 벌레든이 기어 나옵니다.
그러고 나면 식초물을 전부 버리고 흐르는 맑은물로 2~3차례 잘 헹구고 나서 물기를 전부 제거합니다.
물기가 제거된 아카시아꽃을 담금주가 적당히 담긴 병에 넣고 담금주 술이 병목위 끝까지 가득차게 빼곡히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병입구를 1차로 랩으로 몇번 돌리면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한후 다시 랩으로 싼 병목 주변을 탄탄한 밴드나 고무줄로 단단히 돌려가며 잘 묶어주면 끝입니다.
그리고 담금주 보관은 햇볕이 들지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100일간 숙성과정을 거친후 100일후 병을 열어 꽃을 전부 건져내고 다시 병을 닫아 더 숙성을 해도 되고 그냥 100일간 숙성된 술을 즐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