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편견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논문을 찾아본게 아니라 진실 여부에 문제가 있어 사례로서는 불완전할 수도 있겠지만... 영장류 실험을 통해 암수의 장난감 선호도 차이가 있다는 결과 뉴스를 보았다. 물론 지성으로 무장한 인간에게는 다른 무언가가 있으니 의미없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색 선호에서도 실험상 암수 선호도 차이가 있던걸로 아는데 이건 뉴스도 못찾음)
진짜로 교육에 의해 편견이 확립되었다고 단언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그저 딴지 걸고 싶은건 아닌가 싶다. 혹시 당신들도 [교육]당하고 있는건 아닌지 궁금하다.
아 그리고 심심하면 선진국 타령하는 사람들도.
그 선진국에서 남,여의 직업 선택에 치우침이 후진국보다도 더 발생하는 결과도 나왔다지. 진짜 조사 결과는 둘째치고 입만 열면 선진국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어쩌냐 일본에 가서 느낀건 아무데서나 흡연하는 사람 당연히 있다는 것, 신호 안 지키는 사람도 있고... 일본의 이지메 같은게 왜 나온건지는 아는건가 싶고 뭐... 미국에 가서 느낀건 심심하면 뉴스에 총기난사가 나온다는 것. 도심은 진짜 다운타운이라는 것. 주차장 문 콕은 깜도 안된다는 것 (진짜 대놓고 확 열어재낀다. 그래 뭐 대신 주차장이 정말 미친듯이 넓지). 그 잘난 선진국에서 차 안에 뭐라도 보이면 창문 깨니 조심하라는 소리만 열심히 듣는 것. 경찰 만나면 비굴하게 굴라는 것. (이건 좀 나갔나 ㅋ 근데 진짜 총 맞기 싫다면야.)
그냥 사람 사는 세상은 사람 사는 세상일 뿐이다.
제발 똥꼬 좀 핥지마라.
잠깐 삼천포로 빠지자면 기부, 재단 사업이 본연의 가치를 하고 있는가? 아니 그걸 넘어 해외 나가서 우물 판다고 삽질하고 돈 버리고 다시 메워지는 우물들. 근시안적인 접근으로 가난을 더해주는 사람들. 소말리아의 해적 같은거? 선의, 정의가 정말 선의인지 정의인지 자기 만족은 아닌지, 아니 자기 우월감을 위한 건 아닌지, 그건 선의를 외치는 사람이 매우 진지하게 평생동안 계속 고민해야 할 거리인데 고민이 없다. 정의를 외치는게 니 정의인거지 정말 사회적 정의인건지도 모르겠고 다양성을 존중하겠다는건지 내 맘에 드는 것만 존중하겠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아 뭐... 우리 모두가 원하는건 내 우물 안의 환상이 깨어지지 않는 것이니까
민감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잘 모르겠다.
상대를 인간으로서 같이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는지.
글쎄. 이용당하는 사람들은 알고는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의 혐오를 던질 생각뿐이고
소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득을 챙길 생각뿐이란걸
자신이 원하던 결말과는 동떨어진 곳에 서 있을거라는 걸
물론. 당연히 무언가는 바뀌겠지.
이 세상 다들 우습게 보지만.
그런 식으로 하나씩 고쳐가며 도달한 세상임.
물론 하나 고치면 꼭 그만큼 완벽해지는건 아니라는게 함정.
니가 하나 고치는 덕분에 열 개가 망가지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는 거.
그래서. 고치지 말라는거냐고?
아니. 고쳐. 잘못된 건 고쳐야지.
근데 하나 고치고 나서 열 개가 망가지면
그게 니 책임이 아니라고는 말라고.
니가 새로운 적폐가 된 것을 부정하며,
지난 날 비난하던 사람들과 똑같이 되진 말아달라고.
너는 이 험한 세상을 겪어보지 않아서 그래.
응. (피식)
너도 겪어보지 않았을 것에 대해 니 고집으로 아니라고만 하더라.
나도 여기서 너와 같은 세상에 존재해.
왜 니가 세상의 모든 불행을 혼자 다 가질 수도 없으면서
타인은 이득만을 취하고 너는 형벌만 받은 것처럼 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