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천막 안에서 끽끽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천막안을 들여다보니 이블이 더많이 깔려있는 큰 박스 에 새끼 들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그곳만큼 따뜻하고 편안한 곳은 없었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곳에 새끼를 낳았는데 어쩌면 소리한번 안내고 있었는지 ...
고양이들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천막을 열어보았는데
하얀 털에 까만 무늬가 있는아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다른애들은 몸을 움크리고 있는데 그아이는 고개를 들어 쳐다봤습니다
모두 5 마리 였습니다 초산에 많이도 낳았고 처음인데 잘낳고 관리도 잘하고 있었습니다
얼룩이가 참 대단하고 기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뒤 천막안은 보지 않았습니다 다른 냄새가 나면 새끼를 키우지 않기때문에
조심했습니다
고양이가 새끼를 키우는 것을 처음보게 되었습니다
새끼집에 들어가면 처음듣는 소리를 냈습니다
꼬로롱 꼬로롱 처음들어보는 소리였고 부드럽고 다정한 소리였습니다
어떻게 분양을 해야 하나 걱정이 앞섰습니다
내 생각을 알았는지 다음날 출근해서 보니 새끼 를 물고 어디로 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깜짝 놀라 어디로 가나 따라갔는데 순식간에 없어졌습니다
다 옮기고 마지막 새끼를 옮기는 모습이었던겁니다
주위를 찾아 봤지만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CCTV 를 찾아보니 새벽부터 옮기고 있었습니다
그래~ 잘됐다 우리보고 걱정하지 말라고 데리고 갔구나
걱정은 되었지만 찾을수가 없으니 스스로 위로하고 지냈는데
저녁에 미용실 사장님이 오셨습니다
미용실 실외기 뒤에 고양이 새끼가 있다고 어제도 없었는데 새끼를 낳았다고...
이곳분들은 고양이 문제가 생기면 모두 우리집으로 달려옵니다
어떻해야 되냐고 물었습니다
따라가보니 미용실 출입문 앞에 어미와 고등어 무늬가 앉아있고
옆 실외기뒤에 새끼 들이 꼬물거리고 있었습니
데리고 와서 깨끗하게 다른집을 만들어 넣어주고 어미가 안 기르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생각과 달리 잘 길렀습니다
어미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볼일 보는거 빼곤 하루종일 새끼 곁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끼들은 다시 천막 안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추운곳에 있어서 인지 새끼들이 감기에 걸리고 눈병 까 지 생겼습니다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그때 일식집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오셔서 이야기 했더니 경험 있다고 치료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루에 두번씩 일주일 정도 치료하니 좋아졌습니다
고마웠습니다.일식집에가서 술사는것으로 보답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밖에서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깜짝 놀라 나가보니 새끼 5마리가 밖으로 나와 뛰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한 마리는 어떻게 찻길을 건너는지 반대편에 있었습니다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새끼들을 어떻게 관리하지 이곳은 찻길옆이고 사람이 많이 다녀서..
그쪽비추는 CCTV 를 전체 화면을해서 고정시켰습니다
출근하면 마트일은 두번째고 새끼 돌보는것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새끼 고양이 찾아오는 손님들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