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지숙이는 집으로 들어 왔습니다
지숙이 는 집에 들어온 것을 엄청 미안해 하면서 거실에 놔주면
뛰어서 현관 신발장 앞으로 내려 갔습니다
우리는 안방 문앞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러기를 몇일 지숙이는 조금씩 적응을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방 안에는 절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참~예절 바르고 침착한 아이였습니다.
밤이되면 거실 유리문을 보면서 아우아우 하면서 뭔지는 모르겠는데
슬프게 울었습니다
아마도 전 주인에 대한 그리움이 아닌가 생각 했습니다 전 주인을 무척 사랑한것 같았습니다!!!
아침이면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와 따뜻한 방바닥에
억지로 몸을 눕혀 주었습니다
따뜻함을 느껴 보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처음은 어색해 했지만 금방 적응이 되었는지 아침이면 스스로 불렀습니다
나는 지숙이를 끌어안고 이렇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엄마엄마 우리엄마 지숙이엄마!!!
이~세상에 최고 이쁜 우리지숙이~~
지숙이는 그것을 즐기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주문한 집이 도착하였습니다
지숙이는 너무 좋아하였고 집에 들어가서
밥 먹을때만 나오고 일주일을 그곳에서 지냈습니다
무척 행복해 했습니다
우리도 그런보습을 보는것이 행복했습니다
마트 에 앉아있으면 빨리 집에가고 싶었습니다
지숙이를 찾아와 우리와 놀던 노란 고양이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명쇠~라고 조금웃긴 이름인데...길에서 살다보니
명길고~ 쇠처럼 단단하게 오래 오래 살으라고 그렇게
지었습니다 ㅋㅋㅋ
명쇠 는 지숙이가 살던 2층 계단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그곳에서 사는것을 좋아했습니다
아침에 문 열어주면 뛰어나와 볼일도 보고 옆 보리 밭에서
보리를 뜯어 먹었습니다
지숙이가 보리를 좋아해서 심어놓았 습니다
다음은 마트에 오시는 손님 들 이야기를 전해보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