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스팀잇에 대한 초보의 그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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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쉬면서 폭풍 스팀잇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평일에는 업무때문에 주말에는 집안일 때문에 스팀잇을 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더라구요.

아무리 허접한 포스팅을 하나 올리려고 해도 몇번이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고, 사진 같은 거 올리려면 링크하기 위해서 또 고생하고...  

아무튼 글 잘쓰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못쓰는 글이지만 포스팅 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글도 쓸수 있겠지 하면서 긍정마인드, 긍정회로를 돌려 봅니다.

사실 이렇게 스팀잇에 대한 그간의 생각을 올리게 된 것이 한달간 저에거 무상으로 스파를 임대해주 forhappywomen@forhappywomen님에 대한 고마음 때문인데요.

아무생각없이 좋은글에 댓글달고, 몇몇 이벤트에 참가도 해보고 그냥 소소하게 포스팅하며 일상을 보내던 저에게 무려 2,000스파를 아무런 조건 없이 임대해 주셨는데요.

생면부지의 저에게 이렇게까지 하시는 걸 보고 처음에는 의아한 생각도 들었고 거기에 따르는 부담감도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받은 스팀파워를 헛되이 쓰면 안돼겠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미친듯이 댓글달고 보팅하고 정말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생면부지(生面不知)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도저히 모르는 사람. 생면(生面)은 생라면이 아니라 ‘처음으로 대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처음 만나 알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스팀잇의 글을 보면서 이런 좋은 일도 하시는구나, 또는 이렇게 까지 타인을 배려 해주는 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차츰 이해가 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러면서 손맛이라고 해야하나요 낚시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손맛에 비유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보팅하면서 느끼는 손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좋은글, 잼있는 글, 정성스러운, 기부하는 훌륭한 글에 그리고 뉴비분들...  

아마도 이러면서 스팀잇에 푹빠져서 한달간 살았던거 같습니다. 가끔은 밀리는 업무량에 소홀하기 도 했지만... 쫌 여유시간이 생기면 어김없이 스팀잇에 접속했던 거 같습니다.

이렇게 즐거움의 시간은 지나가고, 임대된 스팀파워가 회수되고나니 시원섭섭한건 왜일까요...!?

옛말에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는 말이 이에 적용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스팀잇을 시작한 이유가 참새님(kim066@kim066)의 사토시 시리즈와 이데리움공략단 시리즈 때문인데요. 코인공부해서 알트 코인에 장기 투자해서 노후에 보탬이 되고자 해서 였는데요. 지금은 스팀잇 질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저는 살면서 이런 블로그나 SNS 같은 걸 해본적이 별로 없는 사람이고 이런걸 왜 하나 했던 1인입니다. 그런 제가 이렇게 스팀잇을 하고 있으니 제 아내도 의아해 하고 있는데요. 스팀잇을 하는 기간 댓글 달면서 고마움을 니끼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그분들과 소통했던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짧지만 지금까지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달간 무상임대받은 스파 즐겁게 사용했습니다. 더욱 열심히 스팀잇 질에 동참하겠습니다.  forhappywomen@forhappywomen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잘챙기시고 스티임언님들도 추워진 날씨 감기조심, 건강 잘챙기시구요. 얼마남지 않은 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글을 쓰다보니 또 이상한 글이 되버리네요. 역시 글쓰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항상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이 되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