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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출 나온김에 동기들하고 영화 한 편 봤습니다 ㅎㅎ 쥬라기월드2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같이 간 동기 두 명이 다 보고싶어하길래 같이 보게됐습니다 ㅋㅋㅋ 아침부터 조조로 봤네요 1편을 안 보고 봐서일까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모르고 본다고 해서 엄청 답답한 스타일은 영화라기보단 액션이 가미된 영화라

이번주도 월요일을 맞으면서 시작하네요ㅠㅠ 월요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뭐라도 먹어야겠어서 몇 주 전에 수요미식회 <치킨>편에 방송 됐던 문래동 마늘통닭집을 찾아갔습니다!! 문래역에서 내려서 오분 정도 걷다보면 있어서 금방 찾아갔습니다 이전에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곳을 갔을 때는 밖에도 웨이팅하는 분들이 꽤 있어서 이번에도 걱정을 조금 하고 갔는데요 다섯시가

안녕하세여~~ 양가입니다 조금씩 비가내리네요.. 호~~~~우!! 여러분 혹시 반도네온이라는 악기 아시나요? 저는 홀리모터스라는 영화에서 보고 푹 빠져있었습니다. 요로케 생긴 애인데, 다루기가 어려운 악기라 천상의 소리를 내는 악마의 악기라고도 많이들 표현하는 것 같아요. 탱고에서 주로 쓰는 악기라고해요 아코디언하고는 조금 다르게 생겼죠 @.@ 아무튼 다루기가

안녕하세요! @y4nga입니다. 저는 평소에 음악듣는걸 워낙에 좋아해서 멜론, 벅스 ,지니, 엠넷 그리고 애플뮤직을 비롯한 웬만한 음악감상 플랫폼들은 다 써봤는데, 이번에 통신사에서 애플뮤직 반년 구독권을 얻어서 오랜만에 다시 애플뮤직으로 돌아오게 됐네요 ㅎㅎ 그런데 이 애플뮤직 코리아는 정말 아직 써먹기 애매한 놈입니다 ㅠㅠ. 일단 장점을 얘기해보자면 큐레이팅

안녕하세요! y4nga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외출이라 옷도 좀 볼 겸 홍대로 나들이를 갔다가 배도 좀 출출해지고 라멘을 안 먹어 본지도 꽤 됐다싶어서 홍대 탄탄멘 공방에 갔습니다! 가장 기본인 탄탄면을 시켰는데 가격은 8000원입니다. 아무래도 땅콩버터의 맛이 좀 강해서 ㅠ.. 조금 더 매콤하길 바랐는데 단맛과 버터맛에 되게 많이나서 맛이 묻히는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3개월 만에 찾아온 양가입니다!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난 2월에 입대를 해서 이제서야 돌아왔네요 ㅠ 소확행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이라고 요즘 많이들 쓰는 단어인데요. 저는 이걸 입대하고 나서야 절감하게 됐습니다. 가령 훈련소 한 달간의 생활 중에서 주일에 교회에서 받는 초코파이라든지 그래도 좋은 부대로 전입한 일이라든지 많은 소확행을

안녕하세요.. @y4nga(양가)입니다. 자정이 넘어버려서 오늘자로 입대하게된 양가입니다 ~ :( 사실 아직 실감이 안납니다.. 머리도 밀었지만 그래도 실감이 안나요 ㅠㅠ 아마 내일 훈련소에서 민머리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그때서야 '아! 제대로 왔네 ㅋㅋㅋㅋㅋ..' 이럴거 같아요 ㅎㅎ 아는 형들의 소개로 스팀잇에 가입하고 두 달 동안 하루에 3~4개씩 포스팅을

안녕하세요! @y4nga(양가)입니다! 요즘 이리저리 약속이 많아지고 하다보니 1일 1포스팅을 못지켜서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ㅎ..ㅎ 꽤 오랫동안 본가에 안 들렸는데, 이제는 입대가 코앞이라 집에 내려와있네요. 본가가 눈의 고장 정읍인데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며칠전 내려왔을 때도 눈이 반겨주더라고요.. 친한 친구랑 친구어머님이랑 저녁을 먹기로해서 뭐먹지 뭐먹을까..고민하다가

안녕하세요! @y4nga입니다. 음악 좋아하시나요? 저는 발라드, 팝, 알앤비, 힙합, 락, 재즈, 소울 등등 안가리고 많이 듣는 편입니다. 한동안은 힙합에 미쳐있고, 또 다른 때는 락에 빠져있기도 하고 왔다갔다하네요 :0 막 비주류 음악을 찾아듣는 매니아층은 아니고 남들 다 좋다고 하는 명반을 좋아하고 티비에 레드벨벳, 블랙핑크 나오면 눈을 못 떼는 지극히

안녕하세요! @y4nga(양가)입니다. 요즘 입대를 앞두고 제게 고마운 분들을 만나러 다니는데요. 한동안 일했던 카페의 사장님이 생각나서 @dianamun님의 “따뜻해따뜻해”의 이벤트 후기도 쓸 겸 찾아온 카페에서 글을 쓰고 있네요 :) 제게 정말 잘해주신 사장님이 계신 곳이라 저한테는 정말 따뜻한 곳으로 남아있다보니 이 책을 보기에도 딱인것 같은 곳이라 생각되서요ㅎㅎ

안녕하세요! @y4nga(양가)입니다. 요즘 입대가 얼마 안 남아서인지.. 괜히 무기력해지고 그러다보니 집에서 영화나 보고 책만 읽는 듯 합니다. 어제도 그런 이유로 집에서 영화 한 편을 봤는데 바로 레오 까락스라는 프랑스 감독의 "홀리 모터스(Holy Motors)"라는 영화를 보게 됐었네요. 한 남자가 고급 리무진, 즉 홀리 모터스에 올라타고

안녕하세요! @y4nga(양가)입니다. 저는 뉴비탈출을 위해 오늘도 여러가지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새로운 경험이 생겼는데요 바로 보팅봇?입니다 종종 스팀을 돌아다니다보면 프로필 자기소개에 얼마얼마를 송금하면 강한 보팅을 해주겠다는 봇같은 계정들이 꽤 보입니다. (제가 써본 보팅봇인데 어제는 몇 시간 이내에 찾아간다는 말도 있었지만.. 바뀌었네요) 예를

안녕하세요! @y4nga(양가) 입니다. 예전에 라라랜드를 본 뒤로 관심 없던 재즈에 빠져서 마일스 데이비스, 본투비블루 등등 여러 재즈 영화를 보다가 재즈가 너무 좋아져서 근 일년간은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재즈앨범이 있었는데요. 그러던 차에 학교다니는 동기 중 한 명도 재즈 좋아하는걸 알게되서 추석 때..잔소리도 좀 피할겸 도피성 페스티벌 티켓을 사서 둘이

Hello Steemians :) I'm @y4nga The best pizza I've ever had. there are popcorn shrimps and salad on pizza. and everything was so nice. i couldn't stop eating it :0 Wanna go back when i'm front of the pizza!

안녕하세요! @y4nga(양가)입니다 <roys-market> 서로 필요한 물건을 판매자 or 소비자가 되어 글보상 20% 를 기부금 으로 사용하는 MARKET. 최근에 로이스마켓을 통해서 @julianpark님에게 "와콤 인튜어스 코믹"을 구매하게됐는데요. 구매확정일 스달 폭락으로 인하여.. 28스달이라는 거금을 들여 모셔온 놈이

안녕하세요! @y4nga(양가)입니다. 오랜만에 집에 오니 나가기는 싫고..해서 영화나 한 편 보자해서 왓챠로 스물을 봤습니다. 보고싶어요에 넣어둔 쟁쟁한 영화들을 제끼고 이 영화를 본 이유는 킬링타임에는 적격일거 같더라고요! 사실 요즘.. 입대가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착잡해서 진지한 영화보다는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보는게 편하더라고요. 가끔은 맑은 정신보다

얼마만에 빨간불입니까...! 앞뒤는 보지말고 달리즈아!! GAUZ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안녕하세요! @y4nga(양가)입니다~ 며칠 전에 @heejae님의 500 팔로워 달성 이벤트를 신청했었는데 운 좋게도 당첨돼서 미산가 팔찌를 받게 됐습니다! 그것도 두개나 ㅎㅎ 제 기억으로는 어제 보내주셨다고 들었는데 역!시! 우체국입니다. 하루만에 도착하다니 사실 어제 늦게자서 늦잠 예약이었지만 우체부 아저씨의 방문으로 늦잠은 노쇼해버렸네요 ~^^ 활기찬

안녕하세요! @y4nga(양가)입니다. 한동안 서울에 올라가 있어서 그림 연습을 못했었네요 ㅠㅠ 사실 거기서도 할 수 있었지만 ㅋ 노느라 바뻤습니다... 오랜만에 도착한 전주 자취방은 며칠 비우지도 않았는데 완전 냉골이었습니다.. 2시간 40분이나 버스타고 왔더니 반겨주는게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라니 ㅎㅎ;; 눈물나네요 증말~ 집에 와서 어질러진 방을 치우고

안녕하세요! 요 며칠새 서울에서 빈둥거리는 @y4nga 입니다. 오늘은 한동안 힙/핫했다는 익선동을 놀러갔는데요 아무래도 날을 잘못 잡은 듯 합니다... 오늘 서울날씨는 어메이징했거든요 ^^;; 멀리서 온 전주촌놈인 저를 반겨주는 칼바람에 눈, 코, 입을 다 내줘버렸었네요. 그렇게 얼굴을 부여잡으며 도착한 곳은 만두덕후인 저를 배려한 선택이 돋보이는 창화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