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마지막이자 끝으로 빙수를 먹었다. 겨울에는 빙수를 잘 안먹으니 아마도 이 빙수가 마지막일듯하다. 시간이 야속하게 빨리 흐른다.
설빙 복숭이 빙수는 별로 복숭아가 안달아서 별로
여름 지나기 전에 빙수 먹었으니 만족하는걸로
내년 여름은 어떤 여름이 나에게 올까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