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로고를 기억하신다면, 90년대 중후반에 인터넷을 사용하셨던 분들일겁니다.
Netscape라는 웹 브라우저입니다.
1994년 출시되었으며, 전성기에는 인터넷 사용자 10명 중 8명이 사용했었습니다.
시장 점유율이 무료 80%였던 지금은 사라진 웹브라우저 Netscape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와이프가 스팀잇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글을 써주고 싶던 차에 Netscape로 스팀잇을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획을 해봤습니다.
우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Netscape에 대한 소개를 대한 소개를 잠시하겠습니다.
<Netscape Navigator 1.22> 사진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Netscape_Navigator 내용 중
초기 Netscape 모습입니다.
아~ 저 버튼에 대한 추억이......
승승장구하던 Netscape가 1995년 Microsoft사가 익스플로러를 운영체제에 끼워넣어 팔기 시작하면서, 점차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Netscape_Navigator 내용 중
1999년 AOL에 인수되었고, 2008년 9.0.0.6 버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개발과 지원이 중단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Netscape를 구해야 했습니다.
약간의 검색으로, 어렵지 않게 마지막 버전을 구했습니다.
Windows 10에 제대로 설치가 될까 궁금해하면,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설치가 진행되면서, Netscape 로고가 뜨는 순간 응답하라 시리즈를 볼때의 느낌이~~~
설치는 무사히 완료되었고, 실행도 되었습니다.
이제 목표였던 스팀잇 와이프 블로그로 접속을 합니다.
피천득의 인연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을............'
어긋난 레이아웃과 팔로우, 팔로워의 값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더 이상 무언가를 진행해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와이프를 위해서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이 좋았네요.
와이프의 즐거운 스팀잇 생활과 스팀이 암호화 화폐의 중심에 우뚝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