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

wuwurrll(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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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내 맘은 어디로 흘러야
할지 모르는데
시냇물은 졸졸졸 한 길로
잘도 흘러간다.
사람의 앞날이 어찌 될지
모르는 일. 아플 수도 있고
약해질 수도 있는 일.
누군가를 생각하고 싶다.
하루의 시계가 돌아갈 동안
하루 동안이라도 의미가 있는
일을 해야만 한다.
철새들이 야단나게 무리 지어
날아갈 때처럼 내 마음은
조급하다.
누군가에게 속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