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음악

wuwurrll(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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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사방에
창밖으로
새소리가 경쾌하다.

남편은 자동차 타고
뒷모습이 안개처럼 사라지고
새들이 유치원 아이들처럼
잠시도 쉬지 않고
이야기한다.

부지런한 새들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소리보다
하늘에서 들려오는
생음악이다.

내 귀에
들이붓는 폭포수!

생음악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