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오후
올라탄 완행버스에서
쳐다본 시골 구석구석.
초록색 생명의 향기가
젖어 있는 동글동글한 나무들이
눈웃음을 전한다.
커피향과 말동무하는 카페를 지나자
마음이 설레어 그리움이 머문다.
흰머리 점잖게 희긋희긋한 할머니가
타고 아주머니와 이야기 한다.
사거리를 지나 차에서 내릴 때가
되어 벨을 누른다.
오늘도 이웃을 만난 기쁨으로
안도의 한숨을 쉰다.
비에 젖은 오후
올라탄 완행버스에서
쳐다본 시골 구석구석.
초록색 생명의 향기가
젖어 있는 동글동글한 나무들이
눈웃음을 전한다.
커피향과 말동무하는 카페를 지나자
마음이 설레어 그리움이 머문다.
흰머리 점잖게 희긋희긋한 할머니가
타고 아주머니와 이야기 한다.
사거리를 지나 차에서 내릴 때가
되어 벨을 누른다.
오늘도 이웃을 만난 기쁨으로
안도의 한숨을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