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보고 걸으며

wuwurrll(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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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마음은 앙상한 가지처럼
외투 껴 입고
언제나 미래는 희망차다고
생각하건만
느린 걸음으로 마음은
여려진다.
다행히 바람이 얼굴을 스쳐
새롭게 되며
하늘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착하게 한다.

     작년 가을에 쓴 시입니다.
앞을 보고 걸으며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