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그 많은 별을 보며
이쁜 생각만 하고 싶어라.
속타는 근심을 털어 내고
깊이 까만 밤에 빠져들고 싶어라.
수천수억보다 많은 별로
내 욕망을 대신할 순 없을까?
눈앞에 보이고 만질 수 없는 저 별은
후회로 아픈 내 젊은 날보다 위대함으로
보상할 수 있는데...... .
별을 보는 것만으로도 허전한 내 마음을
채울 수 있는데
왜 이리 나는
마음이 아프다고 하나?
높은 벽을 쌓아도
결국 무너져 버리게 하는
이 고뇌...... .
무언가 가지려고 하고
높아지고 싶은
한없는 욕망을 이 깊은 밤에
별들은 달래고 씻어낼 텐데...... .
별을 향해 달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