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몰랐는데 아이들도 여럿 있고 바쁜 삶을 살다 보니 문득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들어 개인적 생각을 끄적여 본다.
- 나를 위한 삶이란 ?
- 누구를 위해 사는가 ?
- 가족과 나, 선택은 ?
1. 나를 위한 삶이란 ?
게임 + 여행
국민학교때에는 오락실을, 고등학교때 즈음 해서 PS 에서 FF7 의 첫 감동을 느끼고(내년에 리메이크 나온다고 해서 PS4 살까 고민중... 과연 애들 때문에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든다.) 대학때 친구들과 스타와 와우를 ... 이런식의 게임과 함께 한 내 인생은 지금 개발자라는 직업까지 얻게 해준 아주 멋진 것 이였다 ( 물론 이땜시 어머님께 많이 맞고 슬프게 해드리긴 했지만 ) 그리고 가끔 나홀로 여행도 다니고 , 이런 것이 나를 위한 삶이라 생각한다.
2. 누구를 위해 사는가 ?
누구를 위해 살겠는가 ... 날 위해서지 ... 지극히 개인적인 ,
하지만 어렸을땐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때는 취업 한다고 3-4학년 나름 또 공부하고(자격증, 프로그래밍 ...) 취업 해서는 돈모은다고 열심히 일하고, 또 초년생 때에는 일배운다고 밤샘 코딩도 여러번 한듯함(물론 지금은 날 죽이시오 라고 말함 -_-;) 그러면서 결혼하고서는 집사고 애들 벌어먹인다고 뭐 일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 이전에 하던 게임 거의다 접고ㅜㅜ 카카오 페이지 볼 시간에 코딩 영상 보고 ㅜㅜ 뭐랄까 개인적으로 킼킼 거리는 꺼리가 0에 수렴하는 것 같다. 집에 돌아와서는 뉴스 드라마 연예 그런거 안본지도 오래 되었고 ... 뽀로로와 친구들 유툽 이런걸로 ㅜㅜ ( 물론 짬짬이 시간내서 넷플같은건 가끔 보기도 하지만 결혼 전 대비로는 1/10 수준 이하로 보는 듯하다 ) 지금을 가족을 위한 삶 모드 같다.
3. 가족과 나, 선택은 ?
아내 !
아내는 집에서 애 3명이나 돌보면서 바쁜 삶을 보내고 있다. 물론 아내도 이전에 하던 취미 활동은 거의 접은듯 싶다. 친구들과의 통화가 유일한 낙 이랄까 한달에 한번 모임정도 ? 그것도 막둥이는 늘 대동함 ;; 여튼 삶에 있어서 많은 것을 내려 놓았지만 아내나 나나 대신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 기다림, 인내, 또 다른 행복, ... ) 이전 대비 서로를 더 이해 하려 노력하는 것 같다. 누군가를 선택 하라면, 난 가족을 택하고 그 중 아내를 택할 것 같다.
맺음말
난 그렇게 생각한다 나를 위한 삶이 어디 있나 ? yolo 를 외치며 나를 찾는 분들도 있고 싱글 족도 많이 생겨난 것 같다. 결혼은 이제 빨라도 30중반 이후 많이 하고 , 이전과 많이 변화 된 모습에서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 났지만 ... 난
난 외로움을 많이 타고, 어렸을 적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말을 넘 많이 들어 그런지 가족이 좋은거 같다. 언제나 나의 편 이니깐 :)
혹시나 나의 삶과 가족에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가족과 함께 하면 나또한 더 행복해 진다는 말을 전해 드리고 싶다.
one more thing ... 가족이 행복하면 비용 절감이 이뤄집니다. 맛난 밥, 뭔가를 설득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절감(시간, 돈) 등등 / 행복=돈은 아니지만 행복하다면 돈은 어느정도 따라 옵니다.
오늘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잡설이다 보니 정리가 안된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