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온다고 며칠 쉬면서 이거저거 먹고 또 먹었더니 몸이 무거워진 느낌입니다. 비는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좋았어요. 저는 빗소리가 좋아서 창문을 여는데 주말에 놀러오신 어머니는 꿉꿉해진다고 하시면서 닫으려고 하세요. 결국 반반으로 빗소리가 들릴 정도로만 살짝 여는걸로 타협을 봤는데 새벽이 되니깐 추워서 닫을 수 밖에 없었죠.
태풍 영향인지 오늘 하천 수위가 꽤 올라서 징검다리 몇개는 물에 잠기기까지 했네요. 바로 건너지 못해 한참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을거에요.
내일은 월요일. 화요일엔 휴일인 한글날이라 월요일이면서 금요일 기분이 들 것 같아요 ㅎ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