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동생부부가 놀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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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생이 결혼했었다..언제 하나 걱정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었나 보다
오늘은 그 동생부부가 우리 집에 놀러온다고 한다.
점심 쯤에 온다고 해서 근처 단골 샤브집에서 보자고 약속하고 집을 나섰다.
오늘도 여전히 덥긴해도 절정은 지나갔나본지 조금은 나았다.
샤브집에서 기다리다가 동생부부가 들어왔는데
어색할 거 같아서 걱정했지만 밝은 모습이어서 다행히 금세 어색함은 풀렸다.
도란도란 여러 얘기를 했다.
회사 얘기, 사는 얘기, 재테크 얘기, 옛날 얘기 등등
오랜 만에 많은시간동안 잼나게 얘기했다.
그저 어리게만 보였던 동생도 가정을 꾸리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더라 ㅎㅎ
가끔식이라도 좋으니 동생부부랑 시간내서 한번씩 만나서 노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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