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 + 내가 눈에 띄긴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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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5월부터 창직대회에 나가려고 팀원을 모으고 오늘 첫 회의를 했다.
학교 커뮤니티에서 온라인으로 팀원을 모았어서 마치... 밋업 나온 기분(?)
온라인 친구들 정모 같은 느낌이었다. 허허허

한 분이 나를 유심히 보더니 말을 꺼내셨다.
"저... 제가 눈썰미가 좋거든요. 혹시 그 빨간 망토...?"
"!?!?!?!?!?!??!?!!! 어떻게 아셨어요?!!?!?!?!?!!"
"학교 올 때 가끔 빨간망토 입고 분홍색 구두 신으신 분 맞죠?
머리도 길어서 요정같아 보였어요."
",.,,.,.,.,. 부끄럽네용."
"제 친구도 알더라구요 ㅋㅋ"


아 진짜 부끄러웠음; 총총....
어쨌든 오늘 회의는 순조로웠고 시작이 좋아서 느낌이 매우 좋다.
잘 됐으면 좋겠고,
원래 사람은 먹으면서 친해지는 거라고..
학교 앞 수제타르트집에서 타르트를 사갔다.

상호명 : Cafe Eat (카페이트)
위치 : 서울 성북구 장월로1길 66 / (지번) 상월곡동 64-1


영롱쓰...^^

여기 배달도 가능하고 예약주문도 가능합니당
선물용으로도 좋음 :)


,,,
문제의 빨간 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