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10시에 만나기로 해서 알람을 8시에 맞춰놨다. 8시에 일어나긴 했는데 알람을 끄고 다시 자버렸다. 다시 눈 뜨니까 9시 30분이었는데 진짜 아찔하더라. 학교 지각한 것보다 더 소름이었다. 친구한테 부재중 전화가 하나 찍혀 있고 카톡엔 천천히 준비하라는 메세지가 찍혀 있었다. ㅠㅠ 너무 고마웠다.
결국 10시에 만나야 할 거 11시에 만났다. 오늘의 코스는 고깃집-카페-노래방!...이었는데 고깃집이 문을 안열었어서 카페 먼저 갔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였던지라 2달?만이긴 하지만. 근황 이야기를 하고, 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했다. 서로 짜증나는 일 대신 화내줬음. 역시 친구가 짱이여
대낮부터 먹는 고기는 맛있다. 위가 작아졌는지 1인분도 못 먹었다. 원래 그렇게 못 먹진 않음. 왠지 자존심 상했다. 내가 1인분도 못 먹다니...........
배가 불렀으면 노래를 불러서 배가 들어가게 해야 한다. (?) ㅋㅋㅋ
이렇게 놀고, 친구는 아르바이트 하러 다시 평창 갔다. 한달동안 열일하렴 친구야 :D 맛난거 사주고 재밌게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난 지금 알바 와서 글 쓰고 있다. 꿀알바 만세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