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덥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위와 싸워보고자 결투를 신청했습니다.
너가 아무리 더워봐야 북위 38도 북반구의 더위 아니냐!
그래서 잠깐 밖을 돌아다녔지요.
드디어 만난 불볕 더위!
더위를 너무 만만하게 본 것이 저의 패착이었습니다.
겨우 목숨만 건져 도망간 화용도의 조조 꼴이었습니다.
여러분 대피하십시오! 더위에는 대적할 수 없습니다. 도망가세요!
저는 지금 카페로 피신해 몸을 숨기고 있습니다.
더위 때문에 글 쓸 생각도 안들고...
일단 엘사가 자러 들어갈 때까지 기다려 보아야겠습니다.
여러분은 어찌 잘 숨어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