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필무렵은 반드시 봐야하는거구요
배가본드는 시작했으니 봐야죠
어쩌다~ 하루는 소재가 신박해서 봅니다.
그렇습니다 드라마는 정말 많고 이걸 언제 보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종영드라마를 추천드립니다.
멜로가체질을 보면 멀리가면 미국드라마 프렌즈, 가까이에는 섹스앤더시티나 남자셋 여자셋 같은 시트콤을 생각나게합니다(....쓰고보니 언제적 프렌즈인가..)
매 에피마다 가벼운거 같으면서도 존재론적인 질문을 하기도 하고 눈물이 찡하게 하는 신파적인 설정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드라마의 울고 웃는 구성이 다 담겨져있습니다.
보통의 드라마에 비해서 말이 엄청 많습니다. 대사량이 엄청많아서 한편보고 나면 머리가 띵합니다. 괜히 본격수다블록버스터가 아닙니다.
그리고 연출이 역대급입니다. 감독이 '극한직업'의 이병헌감독인데 정말 쪼밀쪼밀하게 잘 엮어놓은 연출은 최고입니다.
적절한 까메오 적절한 PPL ..
그리고 캐릭터 하나를 헛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의미가 있고 모두에게 멜로를 부여합니다.(정말 이런 배려는 최고라고 봅니다!)
여자 셋이 사는 이야기..(남동생한명도 있습니다!) 멜로가 주가 되어 우리에게 얼마나 멜로가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드라입니다.
각각 세명의 직업은 드라마작가(진주), 다큐 감독(은정), 드라마제작사직원(한주)인데 그들의 일상의 이야기가 드라마와 현실을 왔다갔다 합니다.
이 세명의 시작이 되어 인물들은 확장이 됩니다.
진주는 PD와 다큐감독은 또다른 여자동창인 여배우 이소민과 그리고 한주는 직장동료인 재훈으로 확장되고
또 거기서 조리사,pd친구, 드라마CP, 여배우의 메니저, 또다른 감독, 재훈의 여친등으로 확장되고
여기서 또 한번확장...확장...합니다..
그런데 이 모두를 아주 유기적으로 잘 엮읍니다.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tv/90720
Critic: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