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좋지않던 날씨가 오늘은 아주따듯하여
겨울채비로 입은옷이 무겁게느껴 졌다
공원에. 울긋불긋 곱게 핀 꽃들은 겨울채비를
위하여 너무 서둘러 파내 버린것이 못내 아깝게
생각 되더니 월동용 대채식물이 심어졌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겨울이면 이 식물의 이름은
알수 없지만 겨울동안 우리동네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것은 확실 하다
대량으로 무늬지어 심어놓아서 사진 찍히는
대상이 되어 인기가 높다
나도 포스팅을 위해 여려 각도로
사진을찍어보았다 한 부분만 펴집해 보니 옛날
궁궐의 문살에서 많이 보이는 도안과 같은
모양도 보이는것 같아(궁궐의 연꽃 문살과 같진
않지만) 아주친근감이 들어 엎드려 겹겹이
포개진 잎사귀를 찬찬히 들여다 본다
두가지색을 한몸에 지니고 중앙부에 보라색과
우유빛색을 띄는 두종류가 있는가보다
양배추 느낌도나는 이식물에 애착을 느끼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