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 우리의 죽음이 삶이 되려면

venti(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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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팀잇의 벤티 입니다.

90년대만 해도 집에서 임종을 맞이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상여가 마을을 돌면서
곡소리가 나며

삶과 죽음은 자주 경험할 수 있으며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인도의 바라나시 처럼 화장터와 삶이 공존 하는 그런곳 말이죠~

이제는 90퍼센트 이상이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 한다고 합니다.

저는 죽음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내일 내가 죽는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
현재를 너무 고맙게 생각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대학시절 죽음에 대한 생각이
저를 잠 못들게 했습니다.
혼자 소리도 마구 지르며
죽고 싶지 않는것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죽음이 있기때문에
삶이 더욱 아름다울수 있는것으로 받아 드렸습니다.

내인생의 그림을 그리다
내작품이 완성이 되면
물감을 계속 덧칠 하지 않고
붓을 놓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죽음에 대한 장면을 많이 상상해 봅니다.

이 책에도 아주 많이
나와 있는데요
연명치료 에 대한 부분들

저는 뇌사 상태가 되면
몸속에 삽관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죽고 나서 그 관을 빼는데만 3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심폐소생술로 나의 갈비뼈가 부서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공호흡기도 저는 거절 한다고 항상 말하고 다닙니다.

육체적으로 불필요한 행위로 고통을 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치료비나
간병등으로 고통스러워 할 주변분들 에게 피해도 주기 싫은것 같습니다.

정신적이고 영적인 부분에서는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며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 싶습니다.

결코 병원의 철재침대에서 죽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구체적인
죽음에
대한 진지한 생각들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명치료에 대한 개념을 해 놓지 않으면
주변 가족이나 심지어 의사나 의료진에게도 피해를 주게 되더라구요~(의료와 법률의 입장차이)

죽음이 있어
오늘의 삶이 더욱 후회없이 살려고 합니다.
이상 벤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