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 robotics 입니다.
키위파이님 간지나는 대문 감사합니다.
얼른 대문 말대로 세계최고 개발자가 되고 싶네요. ㅎㅎㅎ
최근에 몇 가지 일들을 겪게 되면서
참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얼마전 나갔던 해커톤, 그 전에 나갔던 해커톤에서는
개발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사실 수상을 했다 안 했다 보다
훨씬 더 위험했죠.
아예 제대로 개발을 못해서
뭔가 나오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개발에는 굉장한 위기가 왔어요.
두번 다 블록체인 개발 대회였는데요.
필요한 것은 프론트, 백엔드랑 블록체인 이었거든요.
첫번째는 혼자서 셋다 찌질하게 만들었고,
두번째는 분업을 했는데
저는 심지어 프론트만 개발을 했는데도
제대로 못 만들었습니다.
자괴감을 넘어서
이게 되기는 되는건가?
내가 개발을 할 수는 있나?
하는 근본적인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프로그램 언어나 영역은 엄청 많이 다뤄본 것 같은데요.
웬만한 건 다 다뤄본듯.
근데 기초적인 웹이나 앱조차 제대로 안 되는
최저의 실력을 보게 되니 안타까웠습니다.
아 ~ 잘 할 수 있다는
막연한 긍정보다
뭐가 문제인지 보고
대책을 세우고
잘 실행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가장 큰 문제는
사이클 완성이 된 적이 없다는 것 같습니다.
개발의 한 사이클을 돈 적이 없으니
개발할 때마다 리셋이 되는 것이죠.
사실 그건 경제적인 문제도 있는데요.
최근에 그런 문제들이 좀 해결이 되고 있어서
굉장히 희망적입니다.
최근 따게된 첫 번째 사업도
경제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줬어요.
재료비를 걱정을 크게 하지 않고
환경이 조금 조성되니
좀더 쉽게 개발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문제는 익숙하지 않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환경설정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는데요.
생각해보면 몇 번만 설치해보면 쉽게 될 것을
별로 안 하고 머리로만 생각해서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지금 개발도 마찬가지 같아요.
머리로 돌아야 되는 부분이 있는가하면
손으로 익숙해져야 하는 부분도 있어요.
손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
그것이 지금 제 개발실력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이 개발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