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 robotics입니다.
요즘 풋살 한다고
막 황희찬 사포를
머릿속으로나마 연습하고 있어요.
파치아모님이랑 이런저런 답글 카톡글
주고 받다 보니깐
축구왕 슛돌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촌에서 축구를 하던 슛돌이가
청소년 국대로 성장하고
세계리그를 제패한다는
지극히 소년스런 만화죠.
"슛 볼은 나의 친구. 볼만 있으면 난 외롭지 않아.
중략...
내 꿈은 세계에서 제일 가는 스트라이커 ~ ~ 힘차게 달려라... 우리의 슛돌이. 슛돌이.끝. "
그런데 이야기를 하던 중에
제가 좋아했던 캐릭터들이 생각났어요.
남성다움의 결정체, 시저.
없는 집에서 태어나서 어릴 적부터 막노동을 하고
꿈 하나 믿고 살아온 본격 야수 캐릭터.
녀석이 쏘는 슛의 이름은 총알슛인데요.
묵직한 화력의 고속 대포알 슛입니다.
뻔히 보이지만
어처구니 없이 정직한 직선이지만
절대 막을 수 없는 강력한 슛.
남자는 직진. 직선. 강함.
이런 이미지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람보르기니도 직선이죠.
아, 돈 많이 벌어서 람보르기니 타고싶다. ㅎㅎㅎ
아무튼 시저는 강한 남자의 상징.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있으니
금수저에 축구명문가의 왕자님 캐릭터, 줄리앙.
쉽게 말해 베컴 아들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그의 슛은 놀랍게도 도깨비슛.
편의점커피도 2+1인 요즘.
1+4의 파격을 보여주는 본격 도깨비슛.
공이 다섯개!
인체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아무튼
야수 시저 VS 왕자님 줄리앙
둘은 완전 다른 캐릭터고,
완전 매력의 슛을 보여주면서
주인공을 찜쪄먹을 매력을.....
개인적으로는
시저가 더 좋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