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 유난히 창업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내 주변도 스타트업이 많아서 그런지
유독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이쪽은 정말
고난의 행군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밑바닥이 쑥 빠진 상태에서
본인이 다 일으켜 세워야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의미를 잘 모르지만,
이제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중 하나인
산소가 없어진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아니, 없어지면 그냥 죽으니깐
급격하게 부족해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멀쩡하게 걷지도 못하고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가 나서 쓰러지는 것이다.
고작 1m를 걷지 못하게 된다.
원래는 늘 잘 해오던 일이고
늘 잘 해오던 것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바닥이 무너지면서
급격한 문제가 연달아서 발생한다.
나는 3년간 뭔지도 모를 이상한 문제에 시달리다가
이제 겨우 눈을 떴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실력승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기는 물반고기반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뛰면 다 가질 수 있는 황금의 땅이구나. 하는 생각.
나는 이 장면을 모두가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도 모두에게 보이는 장면이 다를 것이고
그것이 각자가 걸어온 길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이건 그냥 내 생각이고,
모두가 그런 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타오르는 에너지를 가지고 창업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일단 시작하는 것.
그때는 그것이 가장 중요할 때라는 것이다.
그 이후의 문제는 그 이후에 생각하자.
똑똑하게 일하지 못했거나, 기회를 못 봤거나
돌다리를 두드리지 않았거나 하는 것은
그 후에 생각해도 된다.
그리고 그 열정으로 바로 성공으로 넘어가버릴지도 모를 일이다.
열정있는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다시 타오르는 눈빛으로
세계무대에서 여러분들과 만나길 바랍니다.
최고의 리그에서 함께 만나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