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이 '강릉행 고속철'의 출발역이 될 전망입니다.
'17년 6월까지 중앙선(청량리~서원주) 등 기존선을 열차를 개량하고, 원주~강릉선 복선전철 (최고 속도 250㎞) 건설을 마칠 계획입니다.
아마도 상봉역이 '강릉행 고속철'의 출발역이 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현재 차량으로 2시간 30분은 걸리는 서울 - 강릉이 1시간으로 가까워집니다.
기존 청량리∼강릉 무궁화호 열차 운행시간이 6시간이나 걸렸던 것을 감안하면 획기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KTX로 인하여 수도권 접근성과 영동지역의 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것입니다.
강릉을 중심으로 강원 동해안을 연결하는 동해고속도로는 16년말 속초 - 양양 구간이 개통되었고,
속초부터 동해시까지만 연결돼 있던 동해고속도로가 삼척까지 연장되어
삼척 - 동해 - 강릉 - 속초 - 양양 이 모두 연결되었습니다.
KTX가 정차하는 강릉을 중심으로 하는 동해권 관광망이 탄탄하게 구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이후 서해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었고
동해안 관광은 여름 한철 장사 성격이 매우 강했습니다.
하지만 강릉에 지어지는 5개의 빙상장이 모두 올림픽이후에도 존치된다고 합니다.
동계올림픽 유치이후 여름 뿐만 아니라 겨울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관광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릉의 놀라운 컨텐츠가 또 있습니다.
바로 '커피' 입니다.
커피거리로 불리는 안목항에는 갖가지 이쁜 커피집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테라로사로 인해 강릉 = 커피로 점점 이미지가 굳혀져 가고 있습니다.
KTX 개통이후에는 커피한잔 마시러 강릉가는 시기가 곧 도래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