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사정이 좀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품고 있었지만, 지금의 모습만 본다면 헛된 기대처럼 느껴진다.
꽁꽁 얼어붙어 버린 거래량과 지루한 가격의 횡보가 희망 어린 시선을 모두 지워버리고 있다.
호재성 기사도 상당히 많이 발표되는 것 같은데 도무지 사정이 좋아지질 않는다.
왜 이런 상황에 몰린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떨어지는 거래량에 거래소들도 위기의식을 느끼는 모양이다.
신규 코인을 들여와 이벤트까지 열며 투자자를 유혹한다.
기존에는 신규 코인 상장만으로 큰 거래량이 나왔는데 이제는 이벤트까지 곁들여야 하는 모양이다.
하긴 줄어든 거래량 때문에 파이는 작아져 버렸는데 거래소 간의 경쟁은 더 심화 되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6월은 이제 시작이다.
지금까지의 상황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남은 기간이 더 많기에 벌써 망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이유 없이 횡보하고 떨어지기도 하지만 뜬금없이 상승하기도 하는 공간이 이 코인 판이다.
뜬금없이 상승하는 바람 섞인 예측을 조심스럽게 하며 흔들리던 멘탈을 붙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