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터질 악재는 모두 터졌다고 생각했지만 내 착각이다.
매일 새로운 악재들이 터진다.
해외 악재는 대충 마무리된 시점에도 여전히 떨어진다.
그것도 무서울 정도로....
나락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오늘 코인에 대한 정부 발표가 있다는 기사가 떴다.
실검 1위와 함께 수많은 기사들.
그동안 가상 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정부의 발표 때문인지 코인이 떨어지는 속도에 가속이 붙었다.
그리고 발표가 예상되는 시간이 되었지만 이상하게 아무리 기다려도 정부는 발표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잠시후 추가로 기사가 올라온다.
금일 정부에서는 가상화폐에 대한 발표가 없다는 짧은 문구의 기사였다.
낚였다.
순간 어이가 없었다.
이게 뭐지?
헛웃음만 나왔다.
이렇게까지 당하다보니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코인은 죽었다.
코인은 시체가 되어 버렸고 주변에는 썩은 코인 시체를 뜯으려는 하이에나만 산적해 있다.
한숨만 나오는 결론.
우울하지만 지금은 이게 정답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