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kk입니다.
스팀잇을 쓰면서 항상 애기 그림을 가지고 싶었는데 ,
저는 똥손이라.. 그림이 완전 제 적성에는 맞지도 않을 뿐더러 , 잘 못그리거든요..
그래서 글을 읽다가 팔로우 하면서 @cantnight 님께 부탁을 드렸는데,
귀찮음 에도 불구하고 선뜻 나서서 그려주시겠다고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귀엽게 너무 잘 그려주셨습니다.
항상 kr-daddy 로 태그 걸때는 사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라이딩 멤버들과 같이 남.북 (남산 , 북악) 라이딩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8:30분 반미(반포미니스탑) 에서 만나기로 하고 ,
자전거를 끌고 나섭니다..^^
날씨가 살짝 흐립니다.. 금방이나마 비가 올 것 같구요.
비소식은 오후에 있어서 오전에 후딱 남.북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슬슬 반미에 멤버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신사동 슈팅바이시클 에 블루멤버쉽 회원이라 종종 같이 라이딩을 하곤합니다.
원래 저희 멤버들끼리 가려고 했으나 ,
슈팅바이시클 대표님께서 건강라이딩 회원이 적다고 같이 가자고 하십니다.
흔쾌히 OK!
라이딩은 혼자 보단 둘 , 둘 보단 셋 , 여럿이 같이 하게되면 힘도나고 ,
더 재미있게 탈 수 있거든요.^^
멤버들이 거의 다 모여 , 사진 찍고 출발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시작과 동시에 변속을 하는데 체인이 터져버립니다.
전 날 , 체인 링크를 장착하려다가 못하고 , 다시 체인을 꽂은게 문제였습니다.
다행히도 , 슈팅 바이시클 대표님과 , 슈팅 바이시클 신매니저님 계셔서
다시 근처 샵으로 돌아가서 체인을 교체하기로 합니다.
(저 때문에 , 많은 분들 고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울테그라 체인을 교체한 후 , 라이딩을 하려고 하는데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 오려고 체인이 터졌나..? 오늘 날이 아닌가?'
'정말 간만에 기다린 라이딩 데이인데.....'
씁쓸 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관계로 밥만먹고 복귀하는 걸로 하고 출발합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슈팅부터 잠수교를 지나 토끼굴을지나 , 남산으로 향합니다.
오늘의 계획은 남산을 타고 내려와 남대문시장에 있는 갈치조림을 먹기로 했거든요.
남산을 올라가기전 ,
한남 오거리 신호에서 저희 길짱 형님 께서 고프로로 촬영 해주십니다.
막상 남산을 오르니 , 비가 많이 줄었습니다.
비오고 하니 정말 올라 가기 싫습니다.
만에 하나 잘 못 해버리면 , 자전거 타이어는 23C , 25C 정도 로 얇기때문에
쓸려서 낙차 하기 쉽상이거든요.
다행히 모든 팀원들 다 올라 오구요.
남산의 팬더 에서 사진 한번 찍습니다.
힘들고 숨이 헐떡대고 , 지쳐도 , 올라 오고 나면
언제나 자전거는 옳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을 쓰는 지금도 두근두근 거립니다.
항상 조심 조심 하셔야 합니다.
저는 에올루스 3 D3 카본 휠을 사용 중이라 , 알루미늄 휠 보다는 제동 하기 가 힘들어서
처음에는 적응하기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많이 좋아 졌네요^^
다운힐을 하고 , 이제는 남대문쪽으로 향해서 내려갑니다.
아침겸 점심을 먹기 위함이죠!!
가족이 같이 운영을 하는 갈치조림 집입니다.
항상 남산 라이딩 후 , 와서 먹는 조림 집인데 , 정말 맛있고 ,
갈때마다 다시 찾는 이유는
정말 기본 적 인겁니다. 그런데도 요즘은 이런 기본적인게 안되어 있는 집들도 많습니다.
아드님이 정말 웃는 모습으로 힘드실텐데도 , 상냥한 말투로 다가와 주십니다.
너무 감사할 따름이죠.
맛있게 먹고 ,
비가 조금씩 오는데 북악을 가느냐 , 아니면 샵으로 돌아가느냐..
다들 이까지 왔는데 북악 가자고 하십니다.
"무서운분들..."
올라갑니다.. 올라갑니다.
천천히 올라갑니다.. 겨울내 살이 많이 올라서 , 업힐은 힘들거든요..
사진기가 보이면 당연히 댄싱입니다!
그래야 사진이 멋있게 나오거든요~ㅋㅋㅋ
올라 가다가 보니 잘타는 주한사간!
먼저 가서 사진기를 또 들이댑니다.
손을 펼치면서 포즈 한번 취해줍니다.. (여유 있는척)
차를 타고 와도 좋은 북악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올라 온다면 자덕인 저는 더 없이 좋습니다.
열심히 오르고 나면 또 다른 포토존이 나온다죠~
쿨하게 손 한번 흔들어주고 갑니다.
그렇게 샵에서 정비 한번 받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