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uksteem 누누대디 Ukk

ukk(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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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안녕하세요 누누대디 Ukk입니다.

어제는 집에 퇴근을 조금 일찍하고 , 집으로 빠른 귀가를 했습니다.
빨리 퇴근을 하니 . 할거리도 없었고 , 
집에만 지루하게 박혀있기가 싫어서
와이프에게 건대에 마라룽샤를 먹으러 가자 했답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코코이찌방야에 커리가 먹고싶다네요^^;;
그래서 결국 건대 스타시티에 있는 코코이찌방야를 가서 , 
맛있는 커리를 먹었답니다.
매일 , 커리에 밥만있는 커리만 먹다가 어제는 오무라이스 를 먹어봤어요.

와이프는 로스까스오무

저는 토마토아스파라거스오무

둘다 좀 맵게 먹기위해서 4辛으로 매운맛 정하구요.... 
이때까진 매운게 엄청 땡겼었는데... 
뒤에 올 무시무시한 일을 생각도 못하고.ㅋㅋ

우리 누누도 밥먹는데 안설치고 가만히 계셔 줘서 너무 고마웠었죠~
그러고 
저녁에 마라룽샤에 맥주한잔 먹자고하고 , 
건대에 양꼬치골목에 있는 마라룽샤를 사러 갔습니다.
저는 워낙 맵고 , 짜고 , 향신료 강한 음식을 좋아하는터라 
중국 음식이 저한테는 딱 이죠.

포장을해서 집에 와서 마라룽샤를 개봉!

사진으로는 많이 안맵게 보이네요...정말 무시무시하게 매운데 말이죠..
와이프는 누누를 재우고 , 저는 마라룽샤를 손질 합니다.. 먹기쉽도록
와이프가 일회용위생장갑을 친절히 챙겨줘서 끼고 손질을 하는데..
이 놈의 룽샤 얼마나 매운지 , 손이 얼얼 하더군요..
먹기편하게 몸통살만 발라주는데 , 
저는 룽샤 대가리에 내장과 골을 쪽쪽 빨아먹었는데
입술이 안젤리나 졸리 입술이 되어버렸네요..
그렇게 4마리를 남기고는 

시원하게 맥주를 씐나게 먹어주죠.. 

오늘같은 열대야에는 딱입니다.

위생장갑을 두장씩이나 끼고 다시 손질을했어요. 전쟁의 끝입니다.
아시다시피 , 맵고 짜고 향신료 강한 음식을 좋아하지만
와이프랑 입맛이 완전 다른데도, 
생각 외로 맛있게 잘먹어주고 , 맛있다고 해주더군요.
저는 입술이 왕만해졌는데 말이죠... 
"내가 손질하는거 못봐서 그럴꺼야 암..그렇고말고.."
타자를 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손톱사이가 엄청 맵고 따끔하네요 ㅋㅋ
오늘의 먹스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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