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은 아재 감성.

ukk(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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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kk@ukk 입니다.


간만에 ,
바람 좀 쐬러 당진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왔습니다.
정말 다른 잡 생각 없이 편하게 다녀왔고,
역시 오랜만에 보는 친구다 보니,
더욱 더 알차게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일을 마치고 ,
당진을 갔기 때문에,
저녁에는 새벽 4시까지 퍼먹고, 플스로 피파도 하고..
그러고 있기 바빴습니다.

그리고 , 다음날 아침에 아그로랜드 를 가기로 합니다.

그 이야기를 한번 풀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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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면천면 면천로 1092-135 태신목장
*041-356-3154



한~참을 운전해서 들어갔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주 꼭꼭 숨어있는 듯한 아그로랜드..
어그로리아가 생각나는 이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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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입니다.
간략한 안내도 표시 되어있구요.
생각보다 넓습니다.. 정말로


당연히 , 입장료는 있습니다.
성인 11,000원 , 소인 7,000원
비싸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
막상 다녀와보면 , 그 이상의 값어치를 경험한 것 같습니다.


결제를 하고 , 들어서면
조그마한 통로가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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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를 지나가게되면 ,
넓은 들판과 , 많은 모형들을 또 만날 수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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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그런지 , 애기를 동반한 많은 가족들이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얼마나 햇볕이 뜨거운지.. 살이 다 익을 정도였구요..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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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 구경을 해보기 시작합니다.
정말 볼거리도 많았고,
애기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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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형들도 볼 수 있다는 것도 좋았지만 ,
더 좋았던거는 ,
'이것'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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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살아있는 ,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곧장 튀어나올 것 같은 타조도 , 꽥꽥 거리는 거위도 ,
밥먹느라 바쁜 송아지도 , 염소도,
정말 귀엽고 앙증맞은 양도..
집채만한 소도..
이런걸 어디에서 볼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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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르셨떠여??




이 뿐만 아닙니다.
30분 간격으로 트랙터를 타고 ,
주변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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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타고 출발 중


그렇게 10분가량 트랙터 달리다 보면 ,
또 다른 볼거리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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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동물들과 교감을 할 수 있었다고 하면 ,
트랙터를 타고 이동한 곳은
포토존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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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을 연상케하는 게르가 있는 보리밭이 있었습니다.
또 궁금한건 못참기에 ,
게르 안에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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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목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여기서 찍었나봅니다.
그런 곳을 제가 와서 직접 체험하고 보고 있으니
신기하기도하고 , 이색적이었습니다.


그렇게 한시간가량을
걷고 뛰고 달리고 사진찍어대며 시간을 보내고 ,
다시 트랙터를 올라타서 돌아왔습니다.
출구를 찾아서 돌아 오는길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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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 뭐길래...
이 젖소는 뭘 잘못했길래..
이렇게 하루종일 가만히 서서
소리없이 저렇게 체험을 당해야 하는가..







번외편



그렇게 , 아그로랜드를 다녀오고 ,
출출해졌으니 슬슬 점심을 먹으로 갑니다.
어제부터,
친구놈이 맛있다고, 먹어야 한다고 가자고 합니다.
바로 앞에 바다도 보인다나 뭐라나..
그렇게 차로 30여분을 달렸습니다.
바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얼추 다 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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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에 , 먹는 곳이 제법 있었습니다.
허름한 가게 앞에 주차를 합니다.
이 곳이 맛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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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송악읍 안섬포구길 63


우선은 들어갑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있었습니다.
옆이 뻥 뚫려서 바다를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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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이거.. 나름 운치가 좋습니다.
맛이 없을 수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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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림표. 거의 대부분이 칼국수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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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
고추가 송송 썰어진 간장 ,
새빨간 다데기 ,
열무김치가 먼저 나왔습니다.


그러고는 몇 분이 지나고 ,
본 메뉴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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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술을 더 먹을 걸 그랬나 봅니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속이 개운한게.. 바다를 보면서 먹고 ,
정말로 기가 막혔습니다.


다먹고 , 아쉬움을 뒤로한 채 ,
다음을 기약하고 ,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러고는 , 이렇게 저녁에 글을 끄적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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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닥타닥 (feat.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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