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글들이 이윤극대화를 위해서 소각을 진행하고 있다.
수익을 내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지만
POB 가 Brain 을 뜻하는지 Burn 을 뜻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나는 Brain < Burn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확신한다.
왜냐면 나 또한 큰 내용을 담지 않은 글로 Burn의 도움을 많이 받아왔다.
하지만 이제 곧 있을 레퍼럴 때문이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 해봐야한다.
얼마나 많은 신규유저가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알기로는 많은 분들이 주변에 홍보하고 노력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적더라도 분명 신규유입은 있을 것으로 본다.
지금처럼 이어간다면 좋은 글임에도 소각 할 금액이 없어서 묻히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별 내용없는 글임에도 소각할 금액이 있어서 살아나는 글도 있을 것이다.
신규유입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본주의의 끝판이라고 보일 수 밖에 없다.
투자를 하면서 들어오는 신규유저들에게는 노다지일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들어오는 유저는 극소수일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또 논란의 여지가 될 것이다.
이게 좋은 글이 살아날 수 있는 구조인지, 돈넣고 돈먹기 구조인지..
나는 무조건 후자라고 생각한다.
투자하지 않은 신규 유저들에게는
돈있는 사람만 벌어가는 억울하고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 운영진은 소각에 대해서 매우 관대했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관대하게 대해진다면 오히려 독일 수 있다는 나의 입장이다.
그래서 나는 몇가지 대안을 생각을 해보았다.
Burn 이 아닌 Brain 에 포커스로 좋은 글을 찾아내야한다.
글의 정성은 시간과 비례 할 수 있지만, 글의 질은 시간보다 글을 어떻게 요리했는지 내용에 베어나온다. 홍보탭을 둘러보면 팩트있는 내용이 담긴 알찬 글이 있는 반면에, 시간만 들인 글도 있다. 이제는 이런 부분에 조금 더 매정해져야 할 시기인 것 같다. Burn보다 Brain에 집중을 하게 된다면 아마 운영진이 글을 하나하나 읽어야 해서 꽤 피곤 할 것이다. Brain은 그럴 수 밖에 없다. 저자가 수 많은 생각을 하면서 글을 작성해서 표현한 창작물이니까.. 스판 홍보의 원칙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 있다.Freeboard 홍보탭을 추가한다.
괜히 운영진에게 새로운 일거리를 던지는 것 같지만 이는 글 작성의 압박감과 피로도를 낮출 수 있으며, 신규유저로 하여금 진입장벽을 대폭하향 시킬 수 있다. 새로운 Freeboard 홍보탭은 지금까지 소각에 보팅해주는 계정과는 다른 계정을 생성해 보팅을 하고. 기존 홍보의 소각량 보다 양을 낮춘다. 저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진입장벽을 낮춘만큼 보팅에 찍히는 금액도 낮아질 것이다. 기존 시스템을 여기에 도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뷰징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부분은 블랙리스트 관리를 하면 좋을 것 같다.풀들의 움직임 또한 매우 중요하다.
현재 3개의 풀이 있지만 지속해서 더 많은 풀들이 만들어 질 것이다. 아마도 이윤극대화를 위한 풀들이 계속해서 생겨날 것이다. (그러한 낌새도 계속해서 느끼고있고..) 현재 소각을 하면, 비록 풀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팀원보다는 낮은 보팅률로 지원을 가고 있다. 원피스팀도 처음 소각을 지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풀이다. 좋은 취지로 시작을 했지만 구성원의 이익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보니 조금씩 변화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다. 왜냐면 우린 자원봉사자는 아니니까. 최대한 커뮤니티 전체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했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고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최근에 움직임으로 보면 풀 뿐만아니라 스판 운영계정도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아서 이렇게 아쉬움을 표한다. 풀 운영진, 스판 운영진도 이러한 점에서 조금 더 고민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분명 나도 지금의 운영도 매우 좋다.
왜냐하면 내가 손해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판이 더욱 더 롱런하기 위해서는
홍보의 기본원칙을 다시 새겨보고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끄적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