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칠이 집사의 레시피]나름 뉴비위한 보팅기준과 뜬금없는 추억소환 고구마빼떼기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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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똥칠이 집사입니다.

이번주 내내 글쓰기에 조금 게으름을 피우다 이제야 쓰네요.

그래도 한가지 나만의 뉴비를 위한 실천을 실행으로 옮기고 있었습니다.

대단한게 아니라 말할 껀더기도 없지만 혹시나 일찌감치 저와 같은 방법으로 뉴비를 도와주고 계신 무언의 선행을 하고 있으신 분들이 있나도 궁금하구요.

제법 뉴비들이 큰 보상도 받는 시기이고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지만 (저보다 많은 보상받는 뉴비들 질투나서 배가 쪼매 아프지만 그만큼 그것도 능력이겠죠!!ㅋㅋㅋ) 혹시나 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kr-newbie검색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다른 분이 리스팀하신 뉴비분들 글보고 몇분 보팅을 하거나 했었는데 나만의 방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뉴비들의 보상이 골고루 이뤄지고 있냐는 건데요. 물론 이 문제는 생각하기 나름인듯합니다. 골고루 이뤄진다는 말 자체가 모순이기도 하니까요.

활동 많이 하고 소통많이 하는 뉴비는 그만큼의 보상을 얻고 있고 당연한 일이겠죠.

그런데 같은 활동을 하는데도 어떤 뉴비들은 소위 인기뉴비에 비해 현저한 차이의 보상을 받고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제가 보는 요즘 케알스티밋입니다.

가진건 없지만 오지랖때문이죠.

할말많은 아줌마들의 오지랖은 상상 이상입니다.

그렇다고 제 보팅이 엄청난 보상을 주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제 뉴비시절을 돌어보니 단 0.01짜리의 보팅도 그렇게 고맙고 기쁠수가 없었으니 고래의 보팅만이 뉴비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겠지요.

다만 나름의 기준을 정했습니다.

하루정도는 무조건 뉴비면 보팅을 해주었는데 어제는 보팅하기전 그 사람의 포스팅이 일주일에 3번이상은 진행되고 있는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체크했고 그 다음에 포스팅의 글이 3시간 전의 글인데 1$를 넘지않아야 한다는 기준을 정하고 실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글이 묻히니까요. 하지만 활동을 많이 하는분은 그만큼 다른 이웃들에게 보상을 받고있으니 이또한 정확한 분석은 아닙니다.

그리고 딸랑 사진 한장에 몇 문장정도의 포스팅이면 되도록 보팅을 하지 않았구요. 물론 이것도 편견이고 반대의견이 있다는건 알지만 짧은글이라도 정성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보팅을 했겠죠. 아닌 글들 몇개봤기에 언급했구요.

물론 하루에 몇분밖에 못했어요.

내 소중한 이웃분들도 만나뵈야되고 뉴비의 글 확인하고 그 사람 활동 확인하면 그만큼의 제 시간도 투자해야되니까요.

누가 보든 안보든, 누가 그러든 말든 관심없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렇게 나름 활동 보고서를 만들어 봤습니다.

앞으로 매일 단 3분이상의 뉴비분이라도 이런 활동으로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실천이 꾸준히 될지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나도 급한 사람이라ㅋㅋㅋㅋ

자, 뜬금포 레시피 나갑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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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참 많이 먹었던 고구마빼떼기죽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는 사람이 많지않더라구요.

경상도음식이고 특히나 전 시골 출신이라 가끔 먹었던듯합니다.

하지만 이 음식은 초딩이후로 중딩이 되고나서는 참 먹기 힘들었어요.

아무래도 먹을게 점점 많아지니 그랬겠죠.

도시출신인 대학친구와의 한 일화로.

“나는 학교다닐때 감따먹고 다녔다”라고 했더니,

자기는 초콜렛과 햄버거를 종종 먹었답니다.

시골출신인 저는 쇼크아닌 쇼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렇듯 예전의 시골은 그렇게 먹거리가 다양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요즘에야 시골이라도 완전 깡촌만 아니면 뭐 있을거 다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쁘게 자른 오렌지색 미국고구마를 자릅니다.

한국이야 마른 고구마가 팔겠죠.

여기선 직접 합니다.

햇볕은 무지 좋은 동네지만 벌레때문에 방안에서 이틀 말렸어요.

성격급한 저는 바짝 마를때까지 못기다리고 이틀 대강 말린후 해먹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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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말린 고구마. 팥. 전분가루. 설탕, 강낭콩 (맞나?? ㅡㅡ)
그외 집에 있는 콩 집합!!
완전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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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말린 고구마입니다. 덜 말렸지만 앙 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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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과 콩은 불려야 하지만 그런거 음써!!
그냥 바로해~~. 압력밥솥에 끓이면 금방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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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힌 콩과 팥을 냄비에 옮기고 물을 한가닥 넣습니다.
고구마와 함께!! 설탕은 본인 취향대로!! 전 많이 넣어요.

팔팔 끓으면 물에 푼 전분가루를 넣어서 죽처럼 만들어요.

약한 불에서 살짝만 더 익히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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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별로지만 아침대용으로 굿이예요.

너무 많이 만들어서 삼일내내 아침저녁으로 먹다가 혹시나 상할까 조금은 냉동실에 얼려놓았지요 ㅎㅎㅎ
뿌듯합니다.

아침에 사실 미국식은 안맞고 밥은 질리고 해서 만들어봤어요. 아침에 먹으니 제법 든든하더라구요.

엄마표 죽은 고구마가 그대로 살아있었지만 어떤 지방은 완전히 죽처럼 만들어 먹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전 덜 말려서 금방 뽀개지더라구요 ㅜㅜ.

오늘의 긴 이야기 마칩니다.

너무 길어서 지송지송^^.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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