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소호정)이열치열 이런 날에는 칼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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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요즘입니다 ㅠㅠ

사실 겨울에 냉면을, 여름에는 칼국수를!!
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에는 칼국수 맛집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

대치동에 가끔 가면 방문하는 소호정 대치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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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정 대치점은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라 그런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교외 지역에 가든에 들어서는
느낌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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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먹을 수 있게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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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하회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소호 정식하고 가격 차이도 없는 데다가,
수육이 같이 나온다고 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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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주문 후에는 바로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사실 한정식집 치고는 밑반찬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만,
사진 속 3 가지면 충분합니다.

김치도 평균 이상이지만, 특히 깻잎과 부추가 자꾸 손이
가게 되는 마성의 반찬이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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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메밀묵이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주문을 안 해서 도토리묵 무침인가? 했는데,
메밀묵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도토리묵보다는 약간 단단한(?) 맛이지만, 위에 얹어져있는 고명들과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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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는 수육입니다.

차례차례 나오니 코스요리집에 간 것 같은 기분도 들어서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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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이 나오자마자, 수육에 메밀묵 고명을 얹어서 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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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나온, 칼국수와 국밥입니다.

칼국수가 일반으로 주문하는 것보다는
그릇 사이즈가 작긴 한데....

제가 진짜 엄청 많이 먹는 편인데…
먹으면 배가 부릅니다ㅠㅠ

사진상으로는 그릇이 작아 보이지만, 깊은 그릇이라
양이 보통 칼국수 집에 비해 1.5배는 되는 듯 합니다

국밥은 건더기가 그리 많지는 않아도, 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깊은 맛과 얼큰함이 공존하는, 절로 속이 풀어지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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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는 수정과와 배가 나오는 데,
수정과가 쌉쌀하면서도 달짝지근한게
한 잔 더 달라고 직원분께 양해를 구하기까지 했습니다 ㅋㅋ

식당에서 후식으로 수정과가 나오면 계피 맛이 엄청 진해서
약간 혀가 얼얼하거나, 수정과 자체가 텁텁한 데

소호정에서 주는 수정과는 달콤 쌉싸름하면서도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이런 수정과라면 하루 종일 먹어도 질리지 않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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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분위기도 그렇고, 가정집을 개조해서인지 몰라도
아늑함과 익숙함이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연인과 함께, 그리고 회사나 각종 모임에서
오기에도 잘 어우러지는 그런 인테리어라고 느껴졌습니다.

이상으로 소호정 대치점 리뷰를 마칩니다 ㅎㅎ
이렇게 더운 날 무슨 칼국수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꼭 한 번쯤은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맛집정보

소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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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역삼로81길 대치2동 강남구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대치 소호정)이열치열 이런 날에는 칼국수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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