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부모델 박은하 입니다.
날씨가 풀려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것 같아 제가 아끼는 이것을 보여드리려고요.
아래 화초는 윗 사진의 엄마 예요.
나이는 무려 20살 입니다.
정말 많이 먹었죠?
강쥐들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이 화초가 꽃을 피우기엔 너무 늙었다고 볼 수 있죠.
얼마나 힘이 들겠어요
저나이에 특별한 보약도 없이 물과 공기로만 살고 있는게…
돌아가신 엄마가 첨 키우던 아이인데 돌아가시곤 제 아이가 됐답니다…
5년전 까진 때가 되면 말로 형언할수 없는 주황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더니 사랑이 모자랐는지 5년전부터 꽃을 안보여 주네요.
이때나 필까 저때나 필까 계속 기다리기만 하다가…
두어달전 아는 언니가 저에게 귀한것을 주셨어요.
바로 내가 아끼는 화초 꽃의 씨
사진의 순서가 좀 바뀌었지만 맨 윗사진이 어제 찍은것입니다.
두어달동안 키워도 저만큼밖에 안자라는것이 참 천천히 힘들게 자란다는것을 알수있어요.
그러니 20년이 된 화초도 아직 싱싱 생생해 보이죠…
이번 봄엔 좀 더 빨리 자라서 흙속에 묻어주었음 합니다.
엄마가 아끼던 화초라 더 맘이 가요…
언제까지 같이 할지는 모르나 아마도 내 딸도 키울것 같이 오래갈것같네요~
이화초의 이름을 아시나요?
군자난 입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