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고픈 주부모델 박은하 입니다.
저의 놀이터이자 스트레스 해소 또 실력발휘 빠른시간내 두뇌회전 등 모든 것을 발휘할수 있는 촬영장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죠.
장소 시간 불문하고
아침잠 많은 제가 새벽에 일어나 촬영장 가는것은 조금 힘들지만 일단 차에 올라타면 그때부터 신나요 마구마구
신나게 또는 감정 푹 쩌는 음악 노래를 들으며
때론 목이 터져 나가라 노래를 따라 부르는 나만의 음악공간 차 안
드라이브 같은 촬영장 가는 길
촬영장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이 계시네요.
사랑의 열매 촬영이라 아이들이 좀 많이 투입
딸로 나온 4학년 어린이가 키는 엄청 큰데 노는것을 보니 천상 아이였어요 ㅋ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건 어린이들은 대사는 잘 외우나 감정이 너무 부족해서 그 아이에게 감정을 이끌어내기까지가 시간이 걸리는게 ㅜㅜ
연기연습은 촬영장에서 하는것이 아니거든요.
제가 좀 까탈스런것인지
촬영장에 왔을때
의상준비가 어이없는 사람, 대사가 계속 안되는 사람, 나무 막대기 같은 표정을 하는 사람을 엄청 싫어합니다.
기본이 안되어있는 상태인데
무엇때문에 연기하려는지 어떤 용기로 촬영장에 나타난건지 준비 제로에서 나타나는 사람들도 간혹 있거든요.
완전 민폐인 사람들…
그건 아이나 어른이나 다 같은 입장입니다.
엄마는 우는 씬인데 아이가 너무 평범해서 제가 살짝 까칠했네요 ㅋ
촬영은 하루종일 이어졌었는데
이사람 저사람 대화하는거 듣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늘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어제 만난사람 오늘 또 만나는것처럼 안녕하세요 인사 끝엔 수다로 바로 이어지는 촬영장 사람들
모두 한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라 친근감이 남다르고 공유하며 공감하는것들이 많다보니 친해지는것은 시간문제죠.
저에겐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하는것이 무척 쉬운일이에요.
하는일에 따라 그렇다더니
누구에게나 안녕하세요 웃으며 인사하는것이 너무 쉬워요.
좋은 습관을 만들어 준 연기모델
오늘은 어떤 좋은 소식이 오려나 기대하며
아침 일찍 커피 두잔과 귀리쌀 가득한 김밥을 먹습니다.
김밥은 흰쌀로만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홧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