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부모델 박은하 입니다.
촬영을 위해 에이전시나 프로덕션에 가서 영상촬영 하는것을 미팅이라고 부릅니다.
일반 생활 촬영들은 미팅 없이 사진으로만 이루어지지만
광고는 100% 미팅후 픽스 되기때문에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광고 찍기가 참 어렵습니다.
미팅은 흔한말로 누구를 만난다~인데 미혼의 신분으로 이성을 만날때 주로 쓰이는 단어라서
몬 미팅?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제 제 주변분들은 다 아시지만 예전엔 저를 좀 요상케 바라봣죠. 묻지는 못하고들…
어제도 그제도 미세먼지가 아주나쁨의 수치를 보였죠.
아침에 가장 심하다고들 하는데 학교 등원시 보니 안개가 뿌옇게 낀줄 착각할 정도의 미세먼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오늘은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믿지못할 시야.
그 미세먼지를 뚫고 미팅을 갑니다.
미팅가기전날이나 촬영가기전날엔 야식 아니 저녁에 물 마시기도 꺼려해야할정도로 음식조절을 해야하는데 요즘 #2달러 매장이 바쁜 관계로 집에 늦게 오면 약간의 스트레스와 멍청함에 무언가를 먹게 됩니다.
글고는 멍하게 동영상들을 보고 한시간 가량 제자리에서 멍때리다보면 어느새 배가 부르더라구요.
바로 원하지도 뜻하지도 않은 야식을 한거죠.
담날 부은듯 불편한 몸과 얼굴에
그래 오늘 미팅은 가지말아야해…했는데
전화가 옵니다.
출발하셨나요? 몇시 도착 예정이세요?
전 그제서야 준비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미팅을 가면 제일 늦은 선수가 될경우가 태반
좀 게을러요.
아니 몸이 늦게 시작을 해요.
늦게 마무리를 하니 당연히 늦게 시작을 해서 어떤이는 자는시간인 오후 10시 11시 그때부터 제정신과 컨디션은 최상을 띠게되죠.
어쨋든 매년 3월은 죽을둥 살둥 바빠도 너무 바쁜 관계로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고있나…
그래도 마지막은 늘 홧팅해야 한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각을 접습니다.
사람한테도 일한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