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티밋 내에서 여러 가지 활동들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그 중 스팀시티가 자꾸만 눈에 들어온다. 무엇보다 다소 황당한 구호가 마음에 든다. 통도 크다. 천 배도 아니고 만 배!!
일단 임대를 할 것은 결정하였으나, 어느 정도 할지를 결정하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윗글에 나오는 사업 방향이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이다. 사실 스티밋과 같은 암호화폐 기반의 SNS에서 조그마한 규모로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특히나 스티밋의 보팅은 마법과 같은 것이어서 기본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하지만 스티밋의 보팅은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에 자신의 프로젝트만을 위하여 사용하면 어뷰징의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
스팀시티의 출사표를 보면 많은 것을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스티밋의 한계점을 잘 이해하고 그 이상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umomo님을 수석디자이너로 영입한 아래 글을 읽으면서 참 좋은 팀이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좋은 팀이 만들어지면 그 결과는 좋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그래서 임대 규모를 결정하고 조금 전에 임대를 마쳤다.
https://busy.org/@stimcity/sumomo
스팀헌트, 테이스팀에는 외국 고래가 1백만 스파를 임대하였다. 1백만 스파가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파를 이용한 보팅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 스티밋을 기반으로 off-line 사업이 결합되어야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스팀시티가 기획하는 몇몇 행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내가 스팀시티에 어떤 도움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맛있는 식사라도 대접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