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미국 상원 공청회에 대하여 언급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중앙일보에 잘 정리된 기사가 나와서 공유합니다.
http://mnews.joins.com/article/22354414#home
한마디로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CFTC 의장 같은 사람을 둔 미국이 부럽습니다.
좋은 말 퍼레이드..
‘해를 끼치지 않는(Do no harm) 규제
사려 깊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젊은 세대의 이러한 열정에 반응해야.
비트코인이 없었다면 블록체인도 없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암호화폐를 가장한 사기 등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
좋은 말들이 많이 있지만 아래 내용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기성세대는 신기술을 공부하고 좋은 정책을 세워야 한다
어찌보면 참으로 당연한 이야기다.
모름지기 신기술이 사회를 바꾼다.
이러한 신기술의 발전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신기술에 편승한 사기는 막을 수 있는 규제를 해야한다.
이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오늘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신생기업 12만 개 만들어 일자리 창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03686&ref=A
김동연 경제부총리 아들이 신생기업을 만들었는가? 혹은 만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이런 안을 만든 공무원들은 창업할 생각이 있는지? 혹은 그들의 아들이 창업한다면 적극 지원할 것인지 궁금하다.
창업이 얼마나 힘들고, 성공 가능성이 낮은지는 지표가 이야기를 해 주는데
어찌하여 정부는 일자리를 위하여 회사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는지..
지금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거래소도 마찬가지다. IT 강국인 대한민국. 좋은 인력과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 상황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는 너무나도 좋은 먹거리임을 왜 모를까? 굴러들어오는 복을 차버리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에 신문에 나온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채용하겠다는 인원이다.
- 빗썸 400명 채용예정
- 코인네트트 100명 채용
아마도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이다. 정부의 규제가 없다면 좀더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거래소가 나올텐데 지금은 확장하기에는 부담이 많이 갈 것이다. 거래소만 잘 키워도 이렇게 많은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 생긴다.
추가로 암호화폐 개발관련 인력은 더 많이 부족하다. 아래 글을 보시면 암호화폐 관련 개발자가 쓴 현재 개발자 시장 상황이다.
https://steemit.com/kr/@dongsamb/7jfp1w
위 글에 보면 개발자에게 들어오는 급여 내용이다. 믿어지는가? 하루 일당이 백만원이 넘는다.
Join 시 10 ETH 를 선지급해주고, 일당으로 0.5~2 ETH 지급
왜!!! 암호화폐 시장에 개발 인력이 투입되고 있지 않을까? 정부에서 발목만 잡지 않았어도 암호화폐 분야로 훨씬 더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생겼을 것이고, 더 많은 개발자들이 암호화폐 관련 기술을 개발할 기회를 잡았을 것이다. 다시 오기 힘든 참으로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나도 안타깝다.
지금 현직이 마음에 들지 않고, 급여에 불만인 개발자들은 당장 암호화폐 개발 쪽으로 입문하기를 바란다. 본인의 개발 역량이 받쳐준다면 꿈과 같은 재택근무하면서 억대 연봉은 충분히 벌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