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oy8 입니다.
오늘 아침은 그래도 어제보다 덜 춥게 느껴지네요.
스티미언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세용.
저는 지금 8개월째 육아휴직중인데, 회사에서 연락이 왔어요.
3월부터 근무할 수 있겠냐구요.
저희 회사는 2년을 full로 쉴 수 있지만,
가끔 이렇게 복직의사를 묻는 연락이 오곤 합니다.
첫째아이야 이제 4살이니 걱정없지만, 둘째아이는 돌도 안되었는데, 어린이집에 맡긴다는 상상을 하니 잠이 오질 않더라구요.
제가 일을 해야 아무래도 조금 더 여유로운 삶이 될 것 같은데, (재정상태로는 지금 당장 일을 시작해야할 것 같아요.ㅋㅋㅋ) 내 아이들은 엄마가 벌어오는 돈보다 엄마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첫째아이를 키우고 나서 돌아보니, 둘째아이의 아기아기한 모습이 마냥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성장하고나면 다시 볼 수 없는 모습이잖아요. (사진 빼구요.ㅋㅋㅋ)
그래서 오늘 아침에 복직을 하지 않고 더 휴직하겠다고 했네요.
그래도 저 잘 결정한거죠?
저 좀 응원해주세요.^^;
그냥 이래저래 복잡한 생각이 들어 여기서 푸념해봤어요.ㅋㅋㅋ
오늘은 우리 아이들을 더 많이 안아주고, 더 신나게 놀아줘야겠습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