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팔로워 200 찍었당0
근데 별로 기쁘지가 않당~0
팔로워 200을 찍은 기념으로 간만에 팔로워 리스트를 훑어 본다.
역시나 대부분은 내 글 내용도 못 알아볼 것이 뻔한 외국인들
그 외국인들 중에서도 대부분은 스팸 포스팅과 댓글을 남기는 오토계정일 것이 뻔하다.
나도 스팀잇 초기에는 kr태그 최신글 순으로 마구 돌아댕기며 팔로우를 찍던 시절이 있었더랬다.
그래서 그사람들의 심정이 뭔지 대충은 이해한다. 대수의 법칙. 어쨌든 낚싯대를 많이 던지다 보면 물고기가 걸릴 때가 있는 법이니.
참 뻔하다. 뻔뻔한 사람들도. 그리고 그 사람들 속에서 그 사람들과 닮아갈 뻔했던, 뻔뻔했던 시절의 나도. 별로 fun하지 않은 피상적인 댓글들도.
정말 내 포스팅이나 내 활동을 좋아해주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다.
아마 10명도 안 될 것이 뻔하다.
그래서 나는 팔로워 목록을 확인하지 않는다.
그거 일일히 눌러서 맞팔하러 갈 에너지로 kr-writing에서 댓글 한 개를 더 다는게 낫다.
아니면 내가 평소 자주 쓰는 유행어(?)처럼
그럴 시간에 영어단어 한개를 더 외우는게 낫지
그러니 나에게 맞팔을 원하시는 분은
제 포스팅을 진심으로 읽었다는 내용이 담긴 리플을 달아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저는 지속적인 방문으로 화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