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 미중 전쟁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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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기회는 당신의 생각보다 늦게 오고

미래의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온다>

지난 금요일(7.06)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시작 되었다.

미국은 중국에서 수입하는 340억 달러 규모의 수입품에 25%의 고율의 관세를 부과했고, 나머지 160억 달러의 제품에도 2주이내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선전포고. 중국 역시 맞대응.

미중의 무역 전쟁의 가장 영향을 받는 나라는 룩셈부르크, 대만, 슬로바키아, 헝가리, 체코에 이어 대한민국이 포함되어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어떤 개념이 생기는게 아니라

4차 산업 혁명시대라고 부르짖는 이 시대에 무역전쟁의 선전포고라니..이런 마음이였다.

이 무역전쟁으로 인한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1% 하락할 경우 대한민국은 0.5% 하락하는,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격이 되었다고 한다

오늘 온전히 휴일을 투자해서 최윤식 박사가 쓴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날리오>를 읽으면서, 많은 것이 저절로 이해가 되었다. 현실과 맞아 떨어진 생생한 여행을 한 날이였다.

예측 시나리오 기법을 사용하여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는 미중전쟁의 미래 예측과 한국의 전략적 대응과 준비하는 방법까지 제시한 이 글에서, 패권 전쟁의 헤게모니를 이해함으로 개인의 삶의 성찰까지 도우려는 내용을 보게 되었다.

5년전 쯤인가? 개인적으로 최윤식 박사의 기후변화에 관한 강연을 우연히 듣게 되었고 딱 한번 경험해본 미래의 이야기에 관심이 생긴 나는 미래포럼에 연이 닿았고, 미래예측 공부를 하게 되었고, 오늘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나에게는 동기부여의 원천이 되신 분인데. 유감스럽게 개인적으로 접촉 할 기회가 전혀 없었던게

신기하다.

여튼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유망직업 미래지도>를 쓰게 되기까지 원동력이 된 분인건 틀림없고, 이 기회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한 사람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분이시다.

이제껏 살아온 내가 전혀 다른 삶의 방향으로 턴한것 처럼, 세상은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기에 100% 맞는 예측이나 현실은 존재하지 않겠지만, 예측을 함으로써 상황판단을 하고, 준비하는 것이 시나리오인 것이다.

미중의 패권전쟁이 벌어질 7개의 영역은 환율, 무역, 금융, 군사, 산업, 자원, 인재이다.

이중에서 산업과 자원과 인재 부분을 뺀 나머지를 부분을 다루었다.

중국은 미국을 넘어설 수 없다는 예측 시나리오와 통화전쟁, 석유전쟁, 무역 전쟁, 금융전쟁, 그리고 미국과 중국, 북한과 한국 문제에 대한 이야기들이 마치 대하소설을 접하는 느낌이였다.

구소련의 붕괴에 어떤식으로 미국이 개입했는지, 전쟁을 컨트롤하는 미국 우선주의의 미국의 민낯을 보게되는 내용들로 그득하다

한국은 어떤식으로 등이 터지고 있는지.

조지소로스가 금융을 활용하여 냉혹하게 한 행위에서는 격분이 느껴 졌다.

고작 40억을 벌기 위해서 거대한 삶을 붕괴시키는 떳떳한 금융인의 모습과 그의 얼굴이 오버랩 되어 오기도 했다.

2008년 금융 위기를 겪고 휘청거릴 때, 중국의 패권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처럼 예측되었지만

전혀 아닌 상황, 차라리 중국이 10년 정도 엎드려 더 힘을 키웠으면 하는 아쉬움,

한국의 멈춰진 내부 성장 시스템에 잃어버린 20년이 될지 모르는 미중전쟁의 회오리가 부디.

방향을 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미래 통찰력과 의사결정자인 리더들의 현명함이 다시 대한민국을 일으키게 하였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하는 내용이였다. 많은 이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은 책이다

결국 전쟁이란 누군가의 영광이 있겠으나, 막중한 손해들이 발생하겠다.

전쟁이 없는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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