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한다는 일본식 라멘집 '아오리의 행방불명'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연예인이 하거나, 유명 맛집인 경우 저는 잘 가보지 않습니다.
그런 가게들이 별로라거나
맛이없을것이라는 판단은 아니고, 줄이 너무 길 것 같다는 생각에(줄까지 서서 먹어야하나 싶어서) 괜히 가지 않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서울에 왔는데 어디 가보자고 하길래
평일이기도 하고 이른 점심시간이기도 하여 인터넷으로 위치를 찾아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곳은 이태원점으로, 이태원역 2번출구에서 100m 정도 걸어가면 대로변 건물 3층에 위치하여 찾기도 쉬웠습니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일본식으로 되어, 혼밥 할 수 있는 칸막이가 있었고
그곳에 주문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잠시후 커튼뒤에서 메뉴가 나오는 방식이었습니다.
맛은 썩 괜찮았습니다.
면은 얇아서 쫄깃하였고 라멘 국물의 향도 좋았으며 면 위의 토핑도 정성을 들여 만든 느낌이 났습니다.
라멘 특유의 짠맛은 좀 있었지만, 다음에도 또 와보고싶다는 느낌이 드는 집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여유가 되시면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서울에 지점이 무척 많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