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의 단층이 끊어져 규모 9이상의 강진이 발생한다. 구조 헬기 조종사인 레이몬드 게인즈(드웨인 존슨)은 아내와 딸을 구출하기 위해 강진이 일어난 샌 안드레아스로 들아간다. 아내는 먼저 구출하였으나 재난 현장 한가운데 있는 딸을 구출하기 위해 게인즈는 샌 안드레아스로 들어가기로 결심하는데..
오늘 리뷰할 영화는 우리 분노의 질주 아저씨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영화 "샌 안드레아스"입니다. 재난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샌 안드레아스 역시 개봉하고 얼마 후 바로 영화관에 달려가 봤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휴가기간 동안 휴가지에서 팬션 주인분의 배려가 담긴 USB+빔 프로젝트 안에 있어서 한번 다시 봤던 영화이기도 합니다.(알렉산드라 보기위해서였죠.ㅋㅋ)
줄거리는 크게 다룰 이야기가 없습니다. 제가 제목에 시대를 역행하는 영화라고 비판했던 이유 중 하나가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재난 영화들은 이런 스토리를 따릅니다.
재난 징조 발생 - 학자나 전문가의 경고 - 경고 무시 - 재난 발생 - 주인공과 그 가족들은 주인공 버프로 어떻게든 살아남음 - 그와중에 누군가 희생됨 - 재난이 끝나고 다같이 살아있음에 안도하며 끝
샌 안드레아스 역시 위와같은 구조를 정확하게 따라갑니다. 나올 때 되면 나오는 뻔한 대사와 당연하게도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에게 찾아오는 위기, 그리고 극적인 구조 등이 그러한 내용이죠.
바로 직전 해에 개봉한 재난 영화 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 에서처럼 신선한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았을것같은데 역시 진부한 스토리때문에 비평을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적은 제작비로 이 정도의 CG와 퀄리티, 드웨인 존슨의 자신감 넘치는 연기는 제법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성조기 장면만 빼면 더 좋았을텐데 이부분은 좀 아쉽네요.
사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를 퍼시잭슨 시리즈에서 봤습니다. 그떄와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못알아봤었는데 필모를 보고 알았네요. 이번에 다시 봤던 이유도 사실 알렉산드라 보려고 다시봤었습니다. 평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분이죠.
시대를 역행하는 재난 영화, 그럼에도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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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254128-san-andreas?language=en-US
Critic: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