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계속 비가 내렸습니다. 출근해서 보니 그나마 몇 그루 없는 빨간 단풍나무인데 간밤의 내린 비로 낙엽들이 많이 떨어져있었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컨디션도 별로라 운동을 쉬려다가 마땅히 할 것도 없고해서 그냥 가볍게 하지 싶어 Gym으로 갔습니다. 늘 그렇듯 막상 가니까 또 운동이 되어졌습니다.
오늘은 정말 Gym에 정말 몇년 째 보는 짐 버디들만 , 여유있게 이 기계, 저 기계를 돌아다니면서 스트레칭하듯 가볍게 운동하고 사무실로 왔습니다.
아무튼, 내일까지만 일하면 휴가인데, 토요일 재고 실사 준비 건으로 아마 밤 늦게까지 일하다가, 새벽에 공항으로 가야할 듯한데... 뭐 어차피 비행기에서 하루 종일 자면되니까 큰 무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여행 준비물과 Activity 계획은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래도 내일까지 최대한 일처리를 해두고 가야 돌아와서 좀 수월하지 싶습니다.
여행지에 도착해서 대충 보고, 예약이 안되면, 동네 구경이나 하거나, 그냥 바닷가에서 살이나 태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