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에 운동을 가지 못했습니다. 간단히 반 식사를 하고 Gym으로 나서는데 지갑이 없어 사무실여기저기를 찾다가 결국엔 집에 가서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안에 든 돈도 돈이지만, 카드와 운전면허, 멤버쉽, 보험카드 등등 생각만 해도 아~주 귀찮은 일이라 스트레스를 좀 받아선지, 배가 고프지도 않음에도 간짜장이 확 땡겨서 집 바로 앞 중국집에서 간짜장 한그릇을 먹고, 회사로 왔는데, 시간이 겨우 12:35분이였습니다.
남은 점심시간동안, 일은 우선 제쳐두고 , 마음 잡고 다음뉴스도 보고 유머싸이트도 보고, 손흥민 동영상도 보았는데, 일종의 만족감이랄까 아무튼 refresh된 느낌이였습니다.
늘 똑같은 요일에 같은 시간이면 비슷한 공간에 있게되는 단조로운 생활인데,
간혹 산책도 하고 하늘도 보고, 동료들과 점심도 하면서 조금은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