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크게 무리한 것 같지 않지만, 공항에서 비행기 연착/취소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지, 오늘은 11시까지 기절하듯 잤습니다.
일어나니, 허리부터 등이 굳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어떻하든 움직여야겠다 싶어서, 집사람과 한인타운에 가서 식사를 하고 내일 들러도 되는 한국마트와 김치가게 등을 돌았습니다.
그래도 피곤이 풀리지 않아, 4시쯤 한시간자고 일어났더니 두통까지 생기는 듯 하여, 억지로 집을 나서 Gym으로 갔습니다. 조금 어질했으나, 막상 운동을 시작하고나니 컨디션이 좋아지고 허리 결림이 거짓말처럼 나았습니다. 역시 저는 움직여야되는 사람인가 봅니다.
은퇴를 한 65세 정도에 할 생각이였는데, 아침에는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 위한 일을 80세까지는 해야겠다 싶습니다.
예전에는 똑같은 생활이 지겹기도하여, 은근 출장을 refresh 기회로 보고 즐겼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인지 출장이 부담스럽습니다. 조금만 패턴이 무너져도 피로감이 심해집니다.
그렇다고 종합영양제를 먹기도 그렇고, 아무튼 좀 신경써서 수면시간이라도 최소 6시간은 지켜야겠습니다.
스친, 여러분 아무쪼록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그리고, 류현진님, 미안합니다. 제가 안봐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