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건지 그래서 몸에 반응이 나타나는건지 아무튼 저는 일주일 전에 머리 한군데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로 머리카락이 빠져있는 것을 우연히 미용실에서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발견을 하자마자 병원을 갔었고 주사와 약을 받아 집에 오고 다시 그렇게 일주일이 흘렀네요. 그리고 오늘 두번째 치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 일입니다. 가기도 전에 가기싫고 무서운 것이 두피에 놓는 주사가 그렇게 따끔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처음이야 모르고 갔으니 그냥 주사를 맞았지만 한번 경험을 하고 나니 왠지 더 무섭게 느껴지는군요. 그래서 가끔씩은 모르는게 약이다 하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오늘이 월요일이라는 사실도 모른다면 아마 월요병도 덜한 더 힘차게 하루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상한 결론을 내봅니다. 아무튼 새로운 한주의 시작 모두들 힘내셔서 화이팅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