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스팀잇을 하고서 거의 매일마다 꾸준하게 글을 써왔는데요.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컴퓨터 앞에 있을 시간이 없었죠. 그래서 스팀잇에 글을 쓰지도 못했는데요. 잠깐이었지만 스팀잇이 자꾸 생각이 나더군요.
별 특별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나의 글을 보기 위해서 찾아와주지는 않을까? 왔다가 괜히 헛발걸음만 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했는데요. 물론 일부러 저를 찾아와주시는 분들은 없을거라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니더군요. 최근에 있는 글을 보니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아쉽다 하는 내용의 댓글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지하게 뿌듯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나의 글을 보고자 하시는 분이 있었구나!
단 한분이기는 했지만 그 단 한분으로 인해서 스팀잇에 관한 굉장한 뿌듯함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런 일은 또 처음이라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뿌듯함을 선사해주신 분께 엄청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정말 앞으로도 별일 없으면 꾸준하게 스팀잇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떨어지는 가격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 모두들 함께 스팀잇이나 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