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90: 여자에 대해서
Multi-Tasking
남자들은 한가지 일에 집중을 하지만 여자들은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실행합니다. 집안일을 하다보면 자연히 멀티 타스킹이 됩니다. 저녁에 자기 전부터 내일은 뭐를 해먹어야 할지 아침에는 애들은 무슨 일을 입히고 자신은 무슨 옷을 입어야 하는 것부터 비가 올때와 바람이 불때를 구분해야 하며 음식을 준비하면서 세탁기를 돌리고 친구와 전화를 합니다.
머리가 한 순간도 쉴수가 없으니 항상 골치가 아프다고 불평합니다. 여자들은 고민의 고민을 하며 한 순간도 편하게 있지 못하며 항상 바쁩니다. 그렇지만 다른 것을 못할 정도로 바쁜 것은 아니고 남편이 보기에는 할일 다하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애들을 보내고 나면 커피한 잔 마시면서 우화하게 있다가 장을 봐서 음식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바쁜 척을 하는지, 커피를 마시지만 무슨 반찬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예산이 많으면 이것 저것 할텐데, 적은 돈으로 준비하려고 하니 항상 비슷한 음식만 준비하게 되고 자연히 골치가 아프게 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자신보다 별볼일 없던 친구가 결혼 잘해서 사는 것이 생각나면서 배아프고 자연히 화살은 남편에게 돌아갑니다. 여자의 멀티 타스킹은 여자를 항상 바쁘게 만들고 그 마지막에는 무능하게 보이는 남편이 있습니다.
차이점…
여자는 해결책을 찾을때까지 고민합니다. 해결책을 찾아도 더 좋은 해결책을 찾으려고 다시 고민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항상 머리가 아프고 남자들은 더 이상 고민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을때까지 고민을 미룹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항상 속이 않좋습니다.
남자들이 술을 먹는 이유도 고민할 것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기피하려는 몸부림입니다.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뒤로 미루고 핑계되면서 피하려하니 항상 속이 더부룩합니다.
남자들은 놀지 않으면 다음에 놀 것을 준비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는 이유도 다음에 만나면 놀 준비를 할려는 것이지 인간관계, 정치, 경제 다 놀기위한 수단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은 것 같지만 항상 시간이 없고 여자들은 항상 바쁜 것처럼 말하지만 할 것은 다하고 삶니다.
시간도 돈도 없다고 하면서 쇼핑은 다 합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쇼핑을 하면서도 머리는 쉬지 않고 돌아갑니다. 이 옷을 사면 한달동안 무슨 반찬을 해야 할지 애들의 용돈은 어떻게 될지 너무 빠른 속도로 머리가 회전하다, 쥐꼬리만한 월급을 같다주는 남편이 다시 무능해 보이며 더 싫어집니다.
이런 여자와 남자가 필연적으로 만나는 곳이 잠자리입니다. 여자들은 웬만하면 생각할 일도 많고 남편도 꼴보기 싫어서 피하고 싶은데 철딱서리 없는 남자들이 ‘오늘은 홍콩을 보내주느니 변강쇠가 부럽지 않다느니’ 하며, 뻥을 치는 것을 알면서도 귀찮아서 빨리 끝내고 자려고 섹스를 합니다.
남자는 혼자서 씩씩거리고 여자들은 머리 속으로는 내일 입을 옷을 생각하면서 건성으로 섹스에 임합니다. 가끔 신음도 해줍니다.
여성의 성감대…
이재형박사의 성스러운 성이야기 중에서...
여성의 성감대는 거의 전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체적인 특징이 있다. 여성의 오르가즘이 자신의 모든 것을 수용하고 내던져, 헌신하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과도 연결되는 생리인 것이다. 그리고 마음이 먼저 열려야 몸이 열리는 특징이 강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마음의 소통이 제일 큰 성감대이다는 것을 남성들은 반드시 명심해야한다.
그래서 최고의 성감대가 ‘뇌’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래서 성행위 전에 충분한 마음의 소통이 중요한 전희인 것이다.
그다음 여성의 몸에 대해서 알아보자.
여성에겐 클리토리스 오르가즘과 G-SPOT 오르가즘, 질 오르가즘이 있다.
이 오르가즘들이 순차적으로 연결되어 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고, 2가지이상의 오르가즘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먼저 클리토리스를 살펴보자. 여성에게 성감만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되는 곳이다.
남성의 귀두 부위와 발생학적으로 같은 곳이어서 여성이 흥분하면 남성이 발기하듯이 팽창하여 커지고 흥분의 초기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대개 전희단계에서 부드러운 손길로 애무하거나 또는 혀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이 여성에겐 자극을 고조시키는데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리고 삽입 성교 중에도 이 클리토리스 자극은 남성의 치골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자극 할 수 있다. 치골을 여성의 클리토리스부위에 압박하여 눌러주고 또는 자기 몸으로 진동을 주어서 오르가즘을 고조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 다음 G-SPOT 에 대해 알아보자.
G-SPOT은 발견자인 독일의 산부인과 의사 그라펜베르크(Grafenberg))이름의 첫머리 글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인데, 질 내부 윗벽의 3cm 정도에 위치한 성감대이다. 남성의 전립선과 대응되는 기관이다. 그러나 이것을 느끼는 여성이 있고 ,느끼지 못하는 여성이 있어서 논란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 G-SPOT이 여성이 흥분되지 않았을 때는 찾기가 곤란한 점이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다.
남성이 삽입 성교 중에 음경이 뜨겁게 적셔지는 느낌을 받는다든지 사정하지 않았는데 남성 자신이 사정하고 있나 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또 섹스 후에 보면 침대 시트가 마치 방뇨를 한 것처럼 흥건히 적셔져 있을 때도 많다.
그런데 여성의 경우 이 G-SPOT의 자극이 커질 때 본인이 소변을 보는 것이라 착각하여 불안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소변이 아니고 강력한 쾌감의 분출인 것이니 안심해야한다. 이 G-SPOT의 자극은 남성의 음경의 각도가 중요하다.
자신의 발기각도와 체위를 잘 조합하면 오르가즘에 이르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신의 발기각도가 아주 좋다면 남성상위에서도 얕은 삽입으로 G-SPOT을 자극할 수 있지만, 대개는 남성 상위보다는 후배위나, 여성상위가 G-SPOT를 자극하는데 좋은 체위이다. 그러나 이 G-SPOT 이 나의 파트너에게 있느냐 없느냐, 여성의 사정을 시켰느냐, 아니냐에 너무 강하게 집착하면 오히려 온전한 성생활을 해칠 수 있다.
다음 질 오르가즘이 있는데 , 사실 질에서는 앞부분에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이나, G-SPOT 오르가즘에서 강도 높게 쾌감을 느끼지만, 흥분이 더욱 고조되면 온 몸으로 퍼지는 좀 더 근원적 합일감의 오르가즘의 욕구로 여성이 깊은 삽입을 강력히 요구하게 된다.
이때 종종 여성 자신도 모르게 리드미칼한 자궁 수축이 동반되어 남성의 음경을 꽉 죄었다 놓았다 하는 듯이 불수의적인 운동이 나타난다. 이때 남성은 수백 개의 흡착판이 자신을 황홀하게 빨아드리는 듯, 수백 개의 솔기가 부드럽게 자신을 쓸어주는 듯한 느낌으로 이 황홀감을 표현한다. 여성의 경우 이때의 오르가즘의 표현은 국소적인 날카로운 느낌보다는 전체에 퍼지는 합일감과 충일감의 표현이 더 많다. 좀 더 영적인 합일과 연결 되는 순간인 것이다.
이런 오르가즘까지 여성이 이를 수 있도록 남성이 도우려면 이런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사정을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충분한 시간동안 합일의 리듬을 탈 수 있다면 최선의 경우이리라.
정성…
멀티 타스킹 여자를 남자가 집중하게 만들수 있는 것이 섹스입니다. 여성이 흥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삽입해서 5-10분이상 버티는 남자는 드물겁니다. 대신 여성이 흥분한 상태에서 남자는 아주 오래 즐기게 됩니다. 남자에서 최고의 흥분은 흥분된 파트너입니다. 대신 여자에게는 남자의 관심인 정성입니다. 남자가 먼저 뛰어가면 여성은 멀리 뒤에서 하품하고 있을겁니다.
남자가 해줄수 있는 정성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분위기와 배려하는 대화 그리고 말이 필요없는 마사지와 오랄섹스가 있습니다. 분위기와 대화는 시간도 걸리고 잘못하면 역효과만 날수 있지만 마사지와 오랄섹스는 실패해도 마이너스는 되지 않습니다.
인도의 섹스 교습서인 카마수트라에서 전위는 ‘같이 목욕을 하기도 하고 목욕을 하면서 파트너를 천천히 닦아주면서 여기저기 성감대를 건드립니다. 아주 천천히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마사지로 연결되고 그 다음에는 오랄섹스로 넘어갑니다.
남자들은 사정을 중심으로 모든 섹스를 생각하지만 여성들의 섹스는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남성들은 사정을 해야 섹스가 완성됐다고 생각하지만 여성들에게는 오르가즘은 옵션입니다. 남성들이 사정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지만 여성들은 섹스를 쇼핑하듯이, 친구들과 대화하듯이 하고 싶어합니다. 쇼핑을 할때 마음에 드는 물건을 만나면 희열을 느끼듯이 대화를 할때 친구와 동질감을 느끼듯이 섹스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오르가즘은 보너스입니다.
오르가즘은 아주 자연스러운 몸과 마음에 합일인데 남자에게는 100% 육체적인 반응입니다. 남자들이 사정에 대한 집착과 여성 반응에 대한 과민반응을 버리고 섹스와 친구가 될때 여성들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남성들이 여성에게 좋냐고 강요하면 여성들은 남자들을 아주 우습게 속입니다. 흥분한 척하면서 사정을 유도합니다. 사정을 한 남자들은 자신들이 큰 무엇이나 선물을 한듯 자신만만해하며 즐거워합니다. 당한지도 모르고 ㅎㅎ
여성이 자신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지 않았다면 흥분한 것도 오르가즘을 느낀 것도 아닙니다. 몸을 부르르 떨면 그 다음에는 목소리부터 아주 착하게 변합니다.